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녹슨 물체에 의한 상처는 파상풍 감염의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파상풍은 Clostridium tetani 박테리아에 의해 발생하며, 이 박테리아는 토양, 먼지, 그리고 동물의 배설물에서 발견될 수 있습니다. 상처가 생긴 경우, 마지막 파상풍 예방접종 시기와 상처의 깊이 및 상태를 고려하여 파상풍 주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파상풍 주사 권장: 일반적으로, 마지막 파상풍 백신 접종 후 10년이 지났다면 추가 접종이 권장됩니다. 상처가 깊거나 오염된 경우, 마지막 접종 후 5년 이상 경과했다면 추가 접종을 고려해야 할 수 있습니다.
조치: 상처 부위를 깨끗한 물과 비누로 철저히 세척하고, 상처가 깊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의료 기관을 방문하여 평가를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출혈까지 있으신 상태고 최근 10년이내 백신접종력이 없다면
내과 및 정형외과 등에 내원하시어 상처관리 및 주사를 받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상처가 아주 가볍습니다. 파상풍 균 감염에 대한 우려는 거의 없으므로 해당 상처에 대한 처치는 소독이나 연고로 충분합니다. 다만 파상풍 예방접종은 마지막 접종 후 10년간 유효하므로 이 기간을 확인해보시고 필요하시다면 추후 발생할 상처를 위해서라도 이번 기회에 접종을 고려해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사실 파상풍은 상처가 있는 부위에 파상풍균(Clostridium tetani)이 침투하고 독소(Tetanus toxin)를 생성하여 신경과 근육에 이상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입니다. 이 균은 흙에 서식하는 균으로, 따라서 녹슨 금속에 상처를 입었을 때 파상풍에 감염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그러나 가장 안전한 방법은 파상풍 예바접종이 10년이상 경과 했으면 접종을 하는 것입니다.
- 상처가 경미하기는 하나 상처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아니며 녹슨 금속에 다쳤기 때문에 파상풍 균이 옮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관련하여서는 되도록이면 주사를 맞는 것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