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에서 666이라는숫자는 왜 나쁜의미를 나타는 숫자가 되었나요?
우리나라는 옛부터 숫자4는 죽음을 가르킨다라고 불길한 숫자라고 인식을 하는데 서양에서 666이라는숫자는 왜 불길한 숫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원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기독교의 경전인 요한묵시록에 나오는 '첫째 짐승'의 이름을 가리키는 숫자. 요한 1서에서만 나오는 단어인 적그리스도와 자주 엮인다.
그리스어 원문은 초기 판본에서 χξϛʹ이며, χ/ξ/ϛʹ가 각각 600/60/6을 나타내 이를 합치면 666이 된다.# 특정 판본에서는 χις로 나타나는데, 여기서 가운데 글자 ι는 10이므로 이 판본에서는 616이다. 판본들 중 몇몇은 '육백육십육'(ἑξακόσιοι ἑξήκοντα ἕξ)이라고 풀어서 쓴 것도 있다.
현대 다수의 성서학자들은 666이 원본이라고 주장한다. 일부 성서학자들은 파피루스 115의 권위에 의존해 616이 원본이라고 주장한다.
거짓선지자들은 신이 인간의 마음에 심어놓은 양심에 의한 죄책감을 거짓이론으로 무력화 시킨다. 태초에 자신의 동생을 죽이는 것을 정당화 할 때 사용한 가인의 논리로 대표된다. 사람(가인)의 수(논리)로써, 신의 계명을 부정하고자 하는 인간들이 구축해 놓은 이론이다. 이 견해는 666이라는 숫자가 아니라 666이 가지고 있는 사람의 수라는 상징적 의미에 주목한다.(상징이 상징하는 의미)출처: 나무위키 666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66은 성경에서 나오는 악마의 숫자이기 때문에 즉 사탄의 숫자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서양에서는 부정적인 의미를 가집니다.
안녕하세요. 이주연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666을 근본적으로 불완전한 존재라고 하고. 완전함을 상징하는 숫자인 7에서 하나가 모자란 것이 셋이나 모여 있기 때문임니다. 따라서 짐승의 숫자인 666은 불완전한 것, 좀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신적인 존재가 아니라 인간적인 존재라고 말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