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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한미어캣224
핫한미어캣22421.05.07
술 마시고 타이레놀 먹어도 되나요?

아는 언니가 안 된다는데 진짜인가요? 술 마시고 다음날인데도 간에 무리가 가나요? 그럼 술 마시고 머리 아픈 건 어쩔 수 없나요..? 타이레놀이 원래 간에 부담 주는 약인가요?? 순한 약이라서 아가들도 먹는다 했던 것 같은데 궁긍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현보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마시고 두통오는것은 숙취때문이라 숙취를 해소시켜주시면 두통도 완화됩니다. 못참겠고 못기다리겠으면 그냥 진통제 한알정도 드셔도 되는데 그럴땐 타이레놀말고 다른 소염진통제류 드시면 되겠습니다.

    타이레놀은 간독성이 있는 약이에요. 술드시면 간이 워낙 일시적으로 더 안좋아져있으니 타이레놀독성까지 얹어줄수 없으니 피하려는 것입니다.

    모든약에는 다 부작용이 있고 그정도에 따라 치료의 이점이 더 크다 생각되어 약을 쓰는 것인데, 타이레놀은 그런면에서 매우 안전성이 큰약물이라 널리 쓰이는 것입니다. 임산부도 유아도 사용가능한 안정성이 큰약물이에요. 간독성이 있으순있지만 아주커서 멀쩡한 간을 망치는 것은 아니고 기존 간질환이 있으신분들은 피하시면 되는 정도라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정은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해열 진통제로 아세트 아미노펜의 경우 간독성이 있어 간에 부담을 줄수 있기에 장기간 습관적인 복용은 바람직 하지 않습니다.

    하루 최대용량 4000미리 이상 복용시 간독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음주전후에는 절대복용하시면 안됩니다.

    숙취를 완화하는 약물로 숙취증상을 유발하는 알콜의 중간 독성 대사물질을 해독하고 빠르게 대사시켜 배출하는 일반의약품인 글루타치온과 아르기닌 성분의 제품이 숙취로 인한 두통에 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민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후 드시면 안됩니다. 간에서 대사되는 과정에서 독성물질이 생성되어 간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평소엔 독성물질이 생성되지 않으나, 음주 후 복용시 생성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다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타이레놀은 비교적 안전한 약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간에 부담을 주는 약으로 술을 마신지 24시간 이내로는 복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또한 평소 술을 즐겨마신다면 타이레놀이 아닌 다른 진통제를 복용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심한 두통으로 꼭 진통제를 복용하고 싶으시다면 이부프로펜 계열의 진통제를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종훈 의사 /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을 일으키는 대표적인 약물입니다.

    과량복용이나(하루 4000mg 이상) 술과 같이 먹을 경우 간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우리몸은 약을 먹으면 이 약을 다른물질로 변화시키는데, 이를 대사과정이라고 합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우리몸에 들어오면 다양한 물질로 대사되는데, 이중에서 일부(5~15%)는 NAPQI라는 독성물질로 대사됩니다. 정상적인 몸상태면 항산화효소에 의해 중성화를 거치면서 혈액이나 체외로 배출됩니다.
    하지만 술을 마시고 간에 알코올이 축적된 상태에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을 복용하면 간은 항산화작용을 하지 못합니다. 항산화작용을 하지 못한 간은 NAPQI을 배설시키지 못하게 되고 알코올 성분과 만난 NAPQI는 간세포를 파괴시켜서 심하면 간부전까지 생겨 간이식을 해야 하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보영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의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은 간에서 대사가 됩니다. 술을 드시게 되면 간의 해독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아세트아미토펜 대사가 잘 이뤄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간 독성을 띄는 중간대사물질 농도가 증가하여 간손상을 유발할 수있습니다. 술드시고 나서 두통이 있을 때에는 타이레놀을 피하시고 다른 계열의 소염진통제를 드시길 권장드립니다. 이부프로펜이나 덱시부프로펜 혹은 나프록센성분의 진통소염제를 드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손경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적어도 음주 후 24시간 동안은 타이레놀계열(성분명 아세트아미노펜) 진통제는 드시면 안됩니다.

    음주를 하게되면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하기 위한 효소를 이용해 알코올을 단계적으로 해독시켜 몸 밖으로 배출시킵니다

    두통약 중 대표적으로 타이레놀 성분을 드실 경우 타이레놀을 해독하는 효소도 술의 알코올을 해독하는 효소와 같습니다. 따라서 음주 후 타이레놀 성분의 약을 드시게 되면 타이레놀의 정상적인 해독과정이 일어나지 않게 되고 독성물질로 변하게 됩니다.

    급성 간독성이 일어나게되며 응급실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지못하면 생명이 위독해질 수도 있습니다. 꼭 술이 아니더라도 비슷한 과정으로 과량의 타이레놀이나 종합감기약(판콜, 판피린, 종합감기약 등)을 드셨을때에도 간독성이 나타날 수 있어요.

    그 이외에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들도 타이레놀성분보다는 독성이 덜 하지만, 위험할 수 있는 두통약입니다. 대표적으로 부루펜계열(이지엔6애니/프로/이브, 탁센이부400/이브 등), 나프록센계열(탁센, 이지엔6스트롱 등), 아스피린 등이 이 분류에 해당됩니다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는 그 정도는 다르지만 심각한 위궤양과 위장출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알코올 그 자체도 위장을 자극합니다. 따라서 음주 뒤에는 두통약을 안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타이레놀의 주성분인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이 있어 아이들도 제한된 용량 안에서만 복용하게 됩니다. 생각하시는 것 만큼 순한 약은 아니에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변종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타이레놀 등의 약을 복용하지 말라고 하는 이유는

    많은 약들이 간에서 대사가 되어 독성이 배출되어야 하는데

    술과 경쟁적으로 간에서 대사 되기 때문에

    간에 무리가 갈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특히 타이레놀은 NAPQI라는 물질이 간에서 독성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술로 인해 천천히 대사 된다면

    간 세포가 손상을 입을 수 있어서

    술로 인한 두통은 특히 참으라고 말씀드리는 편입니다


    위만 괜찮다면 차라리 부루펜 계열의 진통제가 더 맞습니다

    제 답변이 조금이나마 도움되셨길 바랄게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최용한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드시고 두통약은 가급적 안 드시는 게 좋습니다

    술은 알코올 성분으로 시간이 지나면 아세트산으로 바뀌는 데

    이 성분이 두통을 유발하는 것입니다


    진통제로 두통을 가라앉히기 보다는

    술로 인한 두통은 시간이 약입니다 ㅠㅠ


    그리고 이미 술로 인해 간이 부담가는 상황이기 때문에

    간의 해독 능력이 필요한 타이레놀은 복용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다른 NSAIDs계열인 덱시부프로펜이 그나마 낫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타이레놀의 경우 대표적인 간독성을 일으키는 약물입니다.

    술을 마시면 알콜이 대사되어 아세트알데히드가 생성되는데 이 물질이 숙취와 간세포 독성을 일으킵니다.

    아세트알데히드가 완전히 대사되는데는 평균 3일이 걸리기 때문에 타이레놀을 복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타이레놀은 적절한 용법, 용량을 지켰을 때 비교적 안전한 약물이지만 무조건적으로 순한 약은 절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민석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의 진통제입니다.

    일반적인 상태라면 안전하지만, 술을 드시면 아세트아미노펜이 독성물질로 대사됩니다.

    때문에 음주 후 두통에는 타이레놀보다 소염진통제를 추천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정승우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타이레놀은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으로 간에서 해독되는 진통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음주 전후에 복용하시게 되면 간독성이 나타나기 때문에 피해주셔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경민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술을 먹고 타이레놀을 먹으면 NAPQI라는 독성물질이 생성되서 간에 손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술먹고 다음날 두통이 있을때는 타이레놀은 안드시는 게 좋습니다.

    차라리 이부프로펜과 같은 엔세이드계 진통제를 한알 정도 드시는게 좋습니다.

    엔세이드계 진통제도 술과함께 먹으면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으니 공복에 드시지 말고 식후 드시기 바랍니다.

    타이레놀이 비교적 순한 진통제인 것은 맞지만 술과는 상성이 좋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이준수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

    일반적인 진통제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 이지O6, 탁O 등의 NSAIDs 계 소염진통제 등) 는

    음주 기간 중에 약물 복용이 불가능하며, 약물 복용 기간 중에 음주를 하시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이지O6, 탁O 등과 같은 Ibuprofen, Dexibuprofen, Naproxen 등의 NSAIDs 소염 진통제는 알코올과 병용 시

    위장 자극을 심화시켜 속쓰림, 위궤양, 위출혈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해가 어려우실 수 있으나 특히 타이레놀 등의 Acetaminophen 제제 복용 중 음주 시

    간 대사 과정 중 glucuronidation 이 충분히 일어나지 못해 다른 대사 경로를 거치게 되며

    최종적으로 NAPQI (N-Acetyl-p-Benzoquinone Imine) 이라는 독성 물질이 생성됩니다.

    이 물질은 치명적인 간 손상을 일으키는 물질입니다.

    Acetaminophen 복용 중에는 음주를 하시면 안 되며, 음주 시에도 Acetaminophen 을 복용하셔서는 안 됩니다.

    복용에 관해서는 음주 → Acetaminophen 복용을 위해서는 알코올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복용이 가능하며

    Acetaminophen 복용 → 음주를 위해서도 Acetaminophen 반감기를 고려하여 하루 정도 이후부터 음주가 가능합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은 숙취가 해소되면 자연스레 해결되는 편입니다.

    빠른 숙취 해소를 위해서는 Trimebutine 등의 위장운동조절제와 반하사심탕 제제, 아미노산 제제 등을 복용하시는 게 좋고

    알코올 분해 반응이 가수분해 반응 (물이 필요한 반응) 이므로 많은 물을 섭취해주시는 쪽이 좋습니다.

    진통제 복용이 꼭 필요한 경우라면 이부프로펜 등의 NSAIDs 계통의 소염진통제를

    소량만 복용해보시는 쪽을 권장드립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김수재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1. 술마시고 타이레놀 드시면 안됩니다.

    -음주 후 타이레놀을 먹게되면 간독성 물질이 생기기 때문에 절대 같이 드시면 안됩니다.

    -두통이 생기는 경우 진통제는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 이부프로펜이 함유된 소염진통제 한알 정도 드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었길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약사 김수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배주성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음주 후 두통약이 위험하다는것은, 타이레놀로 유명한 아세트아미노펜 성분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세트아미노펜은 음주 전후에 복용을 하게되면,

    약물의 대사효소 활성도가 높아지면서 간에 심각한 손상을 일으킵니다.

    흔히, 간독성 부작용이 있다고 얘기하는 이유죠,

    따라서, 음주 전후 하루정도는 타이레놀 복용은 피하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음주 후 두통에 어쩔수없이 진통제를 복용하려면,

    이부프로펜,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다른 성분의 제품을 복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안녕하세요? 아하(Aha) 약료 분야 전문가 송용호 약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보통 두통약으로 타이레놀을 많이 드시는데, 알코올 분효효소가 소모된 상황에서 먹을 경우

    타이레놀(아세트아미노펜)은 간에 독성이 띄는 모습으로 변화합니다.

    따라서, 술을 먹은 상황에서 타이레놀을 복용할 경우 간에 좋지 않습니다.

    숙취로 인한 두통이 있을 경우에는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를 먹으면 됩니다.

    부루펜계열의 진통제로는 애드빌, 이지엔6애니, 이지엔6프로가 있습니다.

    상비약으로 타이레놀, 부루펜계열을 모두 구비해 놓은 것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