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스마트폰은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나요?

자급제로 갤럭시S 26 플러스를 살지 올 가을에 나올 갤럭시S 26 fe를 살지 고민중에 있습니다.

근데 갤럭시S 26 플러스가 올 3월 달에 출시되었는데 현재 132만원인데 올 가을쯤되면 가격이 떨어질까요?

이 모델이 아니라 일반적으로 스마트폰은 출시 6개월쯤 지나면 가격이 떨어지나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FE 출시까지 기다린 뒤 비교 구매하는 것이 경제적인 선택으로 보입니다. FE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 가성비가 뛰어나고, FE 출시 후 S26 플러스도 할인될 가능성이 큽니다.

    자급제 구매 시에는 카드 할인, 적립 혜택까지 비교하면 좋습니다. 급하게 정가 구매하는 것보다 몇 달 기다리는게 훨씬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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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저도 자급제로만 폰을 사온 지 한참 됐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떨어지는 게 맞습니다. 다만 제조사가 발표한 출고가 자체가 내려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카드사 즉시할인이나 판매처 쿠폰이 붙으면서 실구매가가 조용히 내려가는 쪽이에요.

    제가 예전에 갤럭시S 울트라를 출시 첫 주에 자급제로 질렀다가 크게 데인 적이 있어요. 반년쯤 지나서 같은 모델이 카드 즉시할인에 판매처 쿠폰까지 겹쳐서 이십만원 가까이 싸게 풀린 걸 보고 한동안 속이 쓰렸습니다. 그 뒤로는 급한 상황이 아니면 무조건 몇 달 기다렸다가 삽니다.

    제 경험상 값이 내려가는 구간이 대충 정해져 있더라고요. 첫째로 출시하고 서너 달쯤 지나 첫 대형 할인이 붙을 때, 둘째로 같은 해에 다른 라인업이 나오면서 관심이 그쪽으로 옮겨갈 때, 셋째로 다음 넘버링 언팩 직전에 재고를 터는 시기입니다. 완만하게 흐르는 게 아니라 이 구간마다 계단식으로 툭툭 떨어지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플러스랑 FE를 놓고 고민 중이시라면, 가을 기준으로는 오히려 플러스 쪽 실구매가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가능성이 큽니다. FE는 갓 나온 신제품이라 초반엔 할인이 거의 안 붙거든요. 반대로 봄에 나온 플러스는 그때쯤이면 할인이 이미 한두 번 지나간 상태라 두 기기의 실제 가격 차이가 생각보다 확 줄어듭니다.

    다만 솔직히 단점도 있어요. 기다리는 사이에 원하는 색상이 먼저 품절되는 일이 꽤 흔하고, 반년을 참는 그 시간 자체도 어떻게 보면 비용입니다. 저는 가격비교 사이트에 최저가 알림만 걸어두고 마음 편히 기다리는 편인데, 그게 제일 스트레스가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