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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한호박벌232
머쓱한호박벌23223.12.27

토닉워터와 탄산수 차이는 무엇인지요?

탄산수와 맛이 비슷한 토닉워터는 양주에 타서 마시기도 하지만 탄산수는 그렇지 않는 것 같습니다. 토닉워터와 탄산수는 어떻게 다르고 쓰임새는 어떻게 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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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봄여름가을겨울 동화속 은빛파도입니다.

    탄산수는 정제수에 탄산가스가 들어갑니다.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아 있기 때문에 이온화되어 있는 상태의 물입니다.

    칼로리가 아예 없습니다. 단맛이 느껴지는 이유는 향료를 첨가했기 때문이며 외국에서는 물대용으로도 많이 마십니다.

    토닉워터는 정제수에 당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설탕과 기타 과당이 들어갔고 첨가물과 향료까지 들어가 있습니다.

    토닉워터는 칵테일을 제조할 때 많이 들어가며 양주나 보드카 같은 도수가 높은 술을 마실 때 희석해서 먹기위해 첨가할 때 사용합니다.

    소주에 섞어 마시기도 합니다. 토닉원터 칼로리는 약 130kcal로 탄산수보다 첨가물이 많이 들어가고 당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산뜻한코끼리228입니다.

    토닉워터와 탄산수는 맛과 향, 그리고 용도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토닉워터는 레몬이나 라임 등의 과일 향과 단맛이 나며 주로 양주나 보드카에 섞어 마시는 용도이고,

    탄산수는 물에 탄산만 들어 있어 일부제품에는 향을 추가하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무향이며, 단맛이 없습니다.

    음료에 섞거나 음식과 함께 마시는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SCV입니다.

    토닉워터는 탄산수에 퀴닌을 녹여 만들었었습니다. 퀴닌은 말라리아 치료제의 주성분이었지만 현재의 토닉워터는 부작용을 우려하여 퀴닌을 넣진 않습니다. 대신 퀴닌의 향과 감미료만 탄산수에 추가하여 만듭니다.


  • 안녕하세요. 깔끔한크낙새278입니다.

    토닉워터는 탄산수와 달리 설탕이나 인공 감미료, 퀴닌과 같은 성분이 첨가되어 있습니다. 퀴닌은 토닉워터에 특유의 쓴맛을 제공하는 성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탄산수는 당분이나 인공 감미료가 없으며, 물과 탄산가스로만 이루어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