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삼성전자의 10년 후 주가를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지만, 반도체 사이클과 AI 시장의 확대로 장기 우상향 기조는 유효할 전망입니다. 이제 초등학교 3학년인 아드님의 10년 뒤 대학 등록금이나 독립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장기 투자라면, 변동성이 큰 국내 개별 종목보다는 미국 S&P500 지수 ETF(글로벌 자산에 투자하는 국내 상장 ETF 등)나 전 세계 혁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100 ETF를 매달 적금처럼 모아가시는 것을 가장 추천합니다. 개별 기업은 10년 뒤 위상이 바뀔 수 있지만, 미국 지수 ETF는 알아서 우량 기업을 교체해 주므로 아이의 미래를 위한 안전한 복리 효과를 받기에 최적입니다.
금값은 장기적으로 화폐 가치 하락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에 방어하는 안전자산으로서 꾸준히 가치를 유지하겠지만, 최근 역사적 고점 부근까지 급등한 만큼 단기 차익을 노리기보다는 자산의 10% 정도만 위험 관리 차원에서 분할 매수로 모아가시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