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를 올리면 실업률이 올라가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지면에서 금리를 올리면 실업률이 올라가기 시작했다는 문구가 있는데,
금리가 오를시 실업률이 오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신정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은행에서 돈을 빌려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수 밖에없고 또한 금리인상으로 오는 투자시장의 위축, 소비위축 등의 이유로 기업이 조달할수 있는 자금이 줄어들죠.
자금이 부족한 이런상황에서 기업이 선택하는 방법중 하나는 인력감축으로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실업률이 올라가는 관계가 형성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낮은 금리는 경제 성장을 촉진하고 실업률을 감소시킬 수 있지만 금리가 인상될 때는 대출 비용이 증가하여 기업의 투자가 감소하고 이는 결국 인사조정 등으로 실업률의 상승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필립스 곡선은 일정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과 실업률 사이에 반비례 관계가 존재한다는 이론인데, 이를 통해 설명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간다면 기업들의 대출 이자 등에 대한 부담도 올라가고
더불어서 경기가 위축되어서 소비 등이 줄어들 확률도 큰 등 이에
기업들의 영업이익 등이 적어지고 고용 축소 및 해고 등이 이루어져
이에 실업률이 올라가는 것입니다.
금리가 오르면 실업률이 상승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리 인상은 대출 금리를 상승시켜 소비자들의 이자 비용을 증가시키고, 이로 인해 소비자 지출이 감소합니다.
소비 감소는 기업의 매출 감소로 이어지며, 기업들은 생산을 줄이고 직원들을 해고하거나 고용을 줄이게 됩니다.
또한, 금리 인상은 기업들이 자금을 빌리기 어려워지게 하거나, 빌린 자금에 대해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하게 만들어 기업의 비용을 증가시키고 투자를 줄이게 합니다.
이는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고 고용을 줄이는 결과를 낳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이자율 상승으로 주택 구입이 어려워지고, 주택 판매가 줄어들어 건설업과 관련된 산업들이 타격을 받아 실업률이 상승합니다.
기업들은 더 높은 이자를 지불해야 하는 비용 증가로 인해 비용 절감을 위해 고용을 줄이게 됩니다.
중앙은행이 금리를 인상하는 이유는 종종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함이며, 인플레이션 억제를 위해 경제 활동을 줄이면 고용이 감소하고 실업률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금리 인상은 경제 전반에 걸쳐 소비와 투자를 감소시키고, 결과적으로 실업률을 상승시킵니다.
안녕하세요. 최종원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기업들의 부채 부담이 증가하게 되고 신규로 대출을 받아 투자하여 사업을 확장하는데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투자를 줄이게 되고 기업은 성장하지 않으면 쇠퇴기로 접어들 가능성이 커지게 됩니다.
개인으로 보면 금리가 상승하게 되었을 때 대출에 대한 부담이 높아져 매월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높아지게 되고 경제적으로 보았을 때 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기업들의 생산품들의 판매가 줄어들고 기업의 매출 역시 축소되는 환경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고정비에 대한 기업의 부담은 고용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기존의 근로자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줄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보았을 때 실업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대출금리가 상승하므로 기업들이 투자를 줄이고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로 인해 기업들이 생산을 줄이거나 고용을 줄이는 경향이 생기며, 이는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금리 인상으로 인해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어려워지고 수출산업이 위축되어 실업률이 더 높아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리 인상은 경기 침체와 실업률 상승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와 실업률의 경우 직접적인 인과 관계가 있지는 않습니다.
가령, 근래 고금리는 기업의 부채 조달 비용을 높여 투자를 억제하게 됩니다. 높은 금리 이상으로 영업이익을 벌어 들여야 하는데 쉽지 않아 투자를 꺼리게 됩니다. 오히려 투자 보다는 높은 금융 비용을 감내하기 위해서 긴축 경영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경우 당연히 일자리는 늘지 않고 줄어드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개인의 경우도 높은 이자 비용으로 가처분 소득이 줄어 지출을 줄이게 되며 이는 내수 경기에도 부정적입니다. 이 또한 일자리를 줄이는 부정적인 효과를 불러 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리면 기업들은 비용증가로 투자나 채용을 줄이죠 같은 이유로 자영업자들도 대출이자 비용증가로 알바 한명이라도 덜 쓰겠죠 그러니 금리를 올리면 채용이 줄어 실업률이 올라갑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경기 GDP는 소비 + 투자 + 정부지출 + 순수출로 이어지며 이런 일반적인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일반적인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면 금리인상은 대출이자비용의 증가로 이어집니다. 이는 소비자와 기업들에게 대출이자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에 그만큼 지출을 줄일 수 있기 때문에 경제에 내수소비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기업투자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어 이는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부채 상환 부담의 증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이는 구매력의 감소로 이어질 수 있으며 금리인상은 시장의 유동성이 감소를 부를 수 있고 이는 자산시장의 위축과 하락으로 불러와서 자산효과의 위축으로 이어져 소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런 전반적인 경기에 직접적으로 소비나 투자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로 인하여 기업의 매출의 감소 이로 인하여 고용의 시장의 악화로 실업률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접근하에 실업률이 올라간다는 시나리오로 적은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황태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를 올리는 것은 마치 경제라는 자동차에 브레이크를 밟는 것과 같습니다. 속도를 줄여 안정시키려는 목적이지만, 너무 세게 밟으면 탑승자들이 불편을 느끼는 것처럼, 금리 인상은 경제 주체들에게 부담을 주고 실업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돈을 빌리는 비용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사업 확장이나 공장 증설에 대한 투자가 줄어듭니다. 마치 등산을 하려는데 배낭이 무거워진 것처럼, 기업은 짐을 줄이기 위해 신규 채용을 줄이거나 기존 직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대출 이자가 늘어나면서 소비를 줄이게 됩니다. 예를 들어 주택담보대출 이자가 늘어나면 매달 내야 하는 돈이 많아져 외식이나 여행을 줄이게 되는 것처럼 말이죠. 소비가 줄어들면 기업의 매출이 감소하고, 결국 기업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직원을 해고할 수밖에 없습니다.
부동산 시장도 금리 인상의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대출 이자가 늘어나면서 집을 사려는 사람이 줄어들고, 건설 회사들은 새로운 아파트를 짓는 것을 망설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일자리가 줄어들면서 실업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물론, 금리 인상이 항상 실업률 상승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금리 인상은 경제 활동을 위축시키고, 기업의 투자와 고용을 줄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마치 자동차 브레이크를 너무 세게 밟으면 급정거를 하게 되는 것처럼, 금리 인상은 경제에 충격을 주고 실업률을 높이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도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경제가 침체 국면으로 접어들게 됩니다
또한 투자와 소비가 줄어드는 내수경기 침체가 되면서 기업들은 허리띠를
졸라매는 쪽으로 기업을 운용하게 됩니다
여기서 추가적인 채용보다는 있는 인력을 최대한 활용하려 하기 때문에 시장에는
미취업상태의 실업자가 많이 나오게 되는 구조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