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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생활

포카리스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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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학생들은 학교 수련회를 가거나 그러는지 알고 싶습니다~

학교 수련회나 단체 활동을 자주 가는지 궁금하네요~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체험하고 교류하는 기회가 많아졌을까요? 코로나 이후로 그런 활동이 줄거나 변화된 부분이 있을까요?!거의 안가는거 같더라고요~ 학생들의 학교 생활이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또 어떤 활동이 인기를 끌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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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가즈아인생살이
    가즈아인생살이

    최근에는 학교 수련회 등은 가지 않고

    다른 명분으로 학교 외 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말씀대로 코로나 이후 일정 부분 변화된 지점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행사 대신 다른 행사들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 학교 수련회를 원래 가는 게 정상이나 갔다가 학생이라도 다치면 큰일 나기 때문에 요즘에 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 자꾸 재개된다고 하나 정확히 말하자면 학부모들이 선생님을 괴롭히는 일이 많고 귀한 자식 거리기 때문에 안전 상의 문제로 아예 교장이 금지시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 수련회보다는 당일 체험학습 위주, 그리고 수학여행 한번 정도인듯 문화가 바뀌었습니다. 비용도 고가로 형성되면서 기회도 많이 없죠!

  • 코로나 이후로 학교 수련회와 단체 활동은 한동안 많이 줄었지만, 최근에는 점차 재개되고 있습니다. 다만 예전처럼 대규모 단체보다는 소규모 분산형 체험활동이나 야외 중심 프로그램이 늘었습니다. 친구들과 자연에서 교류하는 캠핑, 생태체험, 봉사활동등이 인기를 끌고 있어 실내보다 야외활동 위주로 안전을 고려한 활동이 많아졌습니다

  • 질문자님, 최근 학생들은 코로나19 이후 한동안 학교 수련회나 단체 체험활동이 크게 줄었지만, 2023년 이후부터 점차 재개되는 추세입니다. 다만 예전처럼 전교생이 함께 가는 대규모 수련회보다는 학년별, 반별 소규모 체험학습이나 1박2일 내외의 짧은 일정, 당일형 테마 체험활동이 더 많아졌습니다. 자연 속에서 친구들과 교류하는 기회는 여전히 중요하게 여겨지지만, 안전과 위생을 고려해 야외활동, 진로체험, 봉사활동 등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전통적인 수련회 대신 진로캠프, 리더십 캠프, 환경체험, 창의융합캠프 등 새로운 프로그램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학생들의 단체활동은 예전과 방식이 달라졌지만, 교류와 체험의 기회는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