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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거대한 부엉이
거대한 부엉이

목뒷쪽에 올럭볼럭 뭔가 났는데 따가워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


이틀전부터 손으로 만지면..올록불록하게 뭔가만져져요..따가워서 사진찍어 달라니 뒤에 뭔가 났어요..몇일 땀흘리며 과로를 했어요?땀띠증상일까요?아님대상포진일수도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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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땀띠(한진)은 땀샘이 막히면서 땀이 분비되지 못하여 표피나 진피로 나오며 발진등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로 과도한 더위와 습도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단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의원에 내원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시원하고 건조한 환경을 조성해주고 기름기가 많은 로션이나 선크림등은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상포진은 병변만으로 감별은 어렵지만 일반적으로 심한 통증이 동반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모양으로는 보아서 대상포진이 의심되기도 합니다.

    가까운 피부과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모낭염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낭염은 세균(특히 포도상구균) 감염, 화학적, 물리적 자극에 의하여 모낭(털구멍)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이에요

    모낭염은 스트레스나, 과로, 수면 부족 등에 의해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 속으로 균이 침투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콧속의 털을 뽑거나 겨드랑이 털을 면도하거나 타르나 석유 혹은 파라핀이 모공 속으로 들어갔을 때 발생합니다. 원인균은 대체로 독성이 약한 표피 포도상구균일 때가 많으나, 황색 포도상구균인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염이 발생하는 것을 줄이기 위해서는 피부를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것이 중요해요.

    모낭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초기에 곪은 부위를 절개하고 고름을 빼낸 후 항생제를 복용합니다. 만성 염증의 경우 항균, 항바이러스, 항소양 작용이 있는 부신피질호르몬 제제를 피부에 도포하여 치료합니다.

    출처 - 서울아산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