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돌 아이 가 잠을자면 이런 행동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이는 두돌이고요 남자아이 입니다.
아이가 잠이들고 새벽 1~5시 사이쯤에 두세번정도
이런말을합니다. 매워매워 아니야 아니야 이런 행동을
잠꼬대하듯이 짜증을 심하게 내면서합니다...
이런행동이 4일째 이어지고있습니다..
어린이집을 다니고있고 얼마전 두째아이도 태어났습니다.
어떻게 대처하는게 좋을가요...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스트레스성으로 인해서 나타날수도 있습니다.
둘째가 태어나면 불안감으로 인해서 나올수도 있으며
우선 아이가 스트레스를 대처해볼수있는 활동들을 찾아서 꾸준히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단순한 잠꼬대인듯 보입니다. 둘째 아이도 태어나어 심리적으로 살짝 불안정한것 같기도하오니 좀 더 많은 애정을 쏟아주세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활동 영역도 넓어지고, 활동량도 많아지면서 나름 스트레스를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잠을 자다가 꿈을 꾸기도 하고, 소리를 지르거나, 몸부림을 치기도 합니다.
우리 아이도 낮 동안에 쌓인 스트레스로 인해 자다가 그런 행동을 하는 것 같아요.
또 동생이 태어나면서 혼자서 독차지했던 사랑을 빼앗겼다란 느낌에 혼자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건 아닌 지 점검도 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어린이집에선 아이들 식습관을 바로잡느라 골고루 먹이다 보니 매운 것도 맛보게 하는 과정에서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도 점검해 보셔야 할 것 같아요.
아이를 평소보다 더 안아주시고, 사랑한다라고 자주 말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음식 부분은 어린이집 담임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꼬대를 한다는 것은
평소에 수면의 질이 좋지 않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에
그럴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본적 원인을 해소해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꼬대를 짜증내면서 하는 행동은
야경증의 증상이 아닌가 생각이 되네요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잘 케어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이 자면서 보이는 수면이상행동은 △잠꼬대 △몽유병 △야경증△ 악몽 등입니다. 이 같은 이상행동은 한가지 또는 여러가지가함께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다행히 어린이들의 수면 이상행동은 성장기 뇌신경 발달에 따른 것이 대부분입니다. 청소년기를 지나면서 점차 자연스럽게 사라집니다.
심리적·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 일시적으로 나타나기도합니다. 아이가 수면행동장애를 일으키면 잘 토닥여서 안심시킨 후 재우는것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자다가 깨서 잠꼬대를 하거나 특정 말을 하는 것은
낮 시간대에 경험에 대한 스트레스나 불안감의 표현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 해주시고 매운음식에 대하여 표현하였다면 음식에
대하여 조금 신경쓰시면 됩니다. 경험에 대한 불안증상이 잠꼬대로 표현되는 것이니
불안증세를 없애주도록 노력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스트레스가 심하여 잠꼬대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불안감이 커서 그럴 수도 있고 둘째아이가 태어나서
이에 대한 부모님의 사랑에 대한 불안감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를 안아주시고 평소에 안심시켜주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