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
아마도 비문증이 의심이 됩니다. 비문증은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 또는 고도근시가 가장 큰 원인으로, 비문증은 연령의 변화와 근시가 좀 더 심할때 유리체 변성에 따라 나타날 수 있는데, 눈앞에 먼지나 실타래와 같은 증상들이 보다 많이 나타날 경우에는 망막에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정밀검사를 꼭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의 안구를 채우고 있는 물질을 유리체라고 하는데 젊었을 때와 달리 노화에 따른 정상적인 유리체가 퇴화되면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나 요즘에는 젊은 나이 때에도 여러 원인으로 하여 증상이 나타날 수가 있습니다.
즉 비문증은 유리체라는 물질이 액화가 되면서 떨어져 나와 실가닥이나 아지랭이와 같이 보이는 증상으로 이 자체만으로 어떤 질환이 발생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이 유리체가 액화되어 떨어져 나갈 때 망막의 표면을 포함해서 떨어져 나가기 때문에 자칫 망막이 얇아지거나 구멍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비문증이 심하다면 반드시 안과에 1년마다 정기적으로 망막에 이상은 없는지를 꼭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갑자기 없었던 비문증 증상이 나타나거나, 원래 오래전부터 비문증 증상이 있었는데 최근에 좀 더 심해지셨다면 반드시 안과에 가셔서 망막에 문제는 없는지 검사를 받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질문에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