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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너구리296
즐거운너구리29621.12.21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자간의 감염률 차이는 없나요?

백신 자체에 감염을 막는 기능이 없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오히려 백신을 맞아서 더 활동적으로 변한 접종자들이 감염이 될 확률이 더 높다고 보는데요.

두 부류간의 감염률 차이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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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당연히 접종가의 감염률이 더 낮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을 임상에서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질문자님 말씀대로 감염 확률이 적다고 판단하여 더 많이 활동한다면 그 만큼 감염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동일한 조건에서 비교한다면 접종한 사람들의 감염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백신을 접종한 경우에 몸에 있는 항체가 외부 바이러스에 반응을 하기 때문에 항체가 생성되어 있다면 바이러스의 감염도가 낮아 지게 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감염으로 인한 부작용은 대부분 중증도로 진행이 되었을때 발생합니다.

    백신을 접종하는것은 감염이 안되기 위해서라기 보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었을시에 중증도로 진행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 접종을 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1.12.23

    안녕하세요. 안중구 의사입니다.

    기존 바이러스에서 2차접종완료시 돌파감염자 비율은 10만명당

    교차접종 12.6명 < 화이자 25.9명 < 아스트라제네카 87명 < 얀센 153명입니다

    이를 퍼센트로 환산하면

    교차접종0.0126% < 화이자 0.0259% < 아스트라제네카 0.087% <얀센 0.153%입니다

    오미크론 변이로 인한 보호효과를 3차접종자에서 5%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는 부스터 접종자의 코로나 감염률에 비해 미접종자의 감염률이 20배 높은것을 의미합니다.


  • 안녕하세요. 닥터최입니다.

    백신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초기에는 유증상 코로나19를 예방하는 효과가 70-90%에 달하였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델타변이가 기존 백신을 회피하면서 그 효과는 40-90%대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백신 미접종자에 비해 감염될 확률은 낮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후 회복하거나 백신을 접종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중화항체는 감소하며 델타변이에 효과적인 중화항체가 있더라도 오미크론 변이의 경우 중화항체가 제대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시간이 경과하거나 새로운 변이가 등장할때마다 재감염의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백신의 역할이 중화항체를 생성하여 감염 자체를 예방하는 것도 있지만 그와는 별개로 면역에 관계되는 세포들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작시켜 활성화 시킴으로서 실제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빠르게 감염된 세포를 사멸시킴으로서 바이러스가 인체내에서 증식하는 것을 억제하여 중증 진행을 막을 수 있습니다. 백신 효과 중 후자의 경우에는 변이가 있더라도 일정수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스터 샷을 통해 중화항체 및 면역반응을 다시금 일깨움으로서 코로나19 유증상 감염 예방 및 중증진행 억제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성진 의사입니다.지금까지 국내에서 백신을 맞은 사람을 분석해 보면 코로나19 백신에 의한 감염 예방 효과가 82.6% 정도 되고, 중증으로 진행하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85.4% 정도, 사망 예방 효과는 거의 97.3%로 득이 굉장히 큽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가능성이 없지는 않습니다.

    동일 조건하에서는 접종자의 감염 가능성이 훨씬 낮은게 사실입니다. 다만 백신 접종으로 인하여 사회적 활동 및 감염자와의 접촉 수가 많아진다면 이 또한 감염률 자체가 달라질 수 있고 변화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당연히 감염률은 미접종자가 더 높으며 감염시 중증도도 미접종자가 높습니다.

    우리나라에 도입된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의 임상시험결과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백신의 유효성 기준인 50%를 모두 넘어섰기 때문에

    감염예방 및 유행 차단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백신의 부작용때문에 걱정을 하시는 것 같은데 연령, 성별 등에 따라 그 부작용의 정도가 다를 수 있으나

    대부분 적절한 조치를 통해 충분히 해결 할 수 있으니 걱정말고 접종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백신 미접종자와 접종자 중에서 감염률 차이가 없는지 궁금하시군요.

    현재 돌파감염은 대략 50%정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만, 백신 접종자는 80%, 미접종자는 20%에 해당하기 때문에 백신 미접종자에게서 감염이 더 많이 발생하는 것이며, 백신 접종을 하는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예방효과를 나타냅니다.

    감사합니다.


  • 백신 자체에는 감염을 막는 기능 역시 당연히 있습니다.

    연구 논문이나 기관에 따라 수치나 내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코로나19 예방률은 62∼70%이고,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의 예방률은 약 90% 이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을 경우 100명 중 62∼70명이 항체를 보유하게 되며 화이자나 모더나 백신 접종자는

    100명 중 90명 이상이 항체를 보유한다는 이야기로 효과를 어림잡아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차이가 있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감염가능성과 더불어 중증으로 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부스터샷의 경우

    백신 접종 완료 3개월 이상 지난 사람들에 한하여 접종하고 있습니다.(변경됨)

    부스터샷을 맞으면 기존에 줄어들었던 항체량을 늘릴 수 있어서

    변이바이러스에도 대항 할 수 있습니다.

    https://ncvr2.kdca.go.kr/

    ○ 1차접종 미접종자 예약

    * 2차접종 예약일은 1차접종일 예약과 동시에 백신별 접종간격에 따라 자동예약됨

    - 소아청소년(12-17세) : ’21.12.31일(금) 18시까지 예약

    - 18세 이상 성인: 상시 예약(계속)

    ○ 3차(부스터)접종 예약(얀센백신은 2차(부스터)접종)

    - 접종대상 및 접종간격

    ① 60세 이상, 18-59세 기저질환자* 및 감염취약시설·의료기관 입소자·종사자: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② 18-59세: 2차접종 3개월 후 3차접종

    ③ 얀센백신 접종자 또는 면역저하자*: 기본접종(얀센 1차, 나머지 백신 2차) 완료 2개월 후 접종

    *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의 범위는 코로나19예방접종누리집(https://ncv.kdca.go.kr) > 알림·서식 > 안내문 > “3차(부스터)접종 면역저하자 및 기저질환자 범위” 참조

    - 백신 종류: 화이자 또는 모더나 백신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백신접종시에 미접종자 보다는 감염률을 낮출수는 있으나 백신을 접종하였어도 예방률이 백프로는 아니기에 접종후에도 방역수칙을 잘 따르고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요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월 3일 이후 확진자 362,083명(4.3.-12.4)을 대상으로 확진자에서의 예방접종력에 따른 중증진행 예방효과를 평가한 결과, ‘3차접종 후 확진군’은 ‘미접종 후 확진군’에 비해 중증(사망 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1.5%로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차접종 후 확진군’ 대비 ‘3차접종 후 확진군’은 60대 이상 연령층의 경우 중증(사망포함)으로 진행할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백신접종 후 항체가 충분히 존재하는 경우에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백신을 접종한다고해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더 활발해지지 않습니다.


  • 백신의 가장 핵심적인 역할이 항체를 만들어 냄으로 인해서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률을 낮추는 것입니다. 백신은 감염을 막는 기능이 있습니다. 동일한 노출 정도에서는 미접종자보다 접종자가 걸릴 가능성이 낮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미접종자가 감염율이 더 높습니다.

    최근 발표된 미성년자 접종률과 감염율을 보면 명확히 알수 있습니다.

    마스크 착용과 함께 개인 방역수칙을 잘지키시고 위생관리에 신경써 건강관리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변종석 약사입니다.

    접종자와 미접종자 감염률 차이는 알 수 없습니다

    코로나 주사를 맞더라도 돌파감염이 가능합니다

    돌파감염인 경우에 중증으로 걸린 사람들은

    기저질환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들이라고 합니다


    코로나 백신은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 특징 중 하나는

    돌연변이가 심해서 현재 백신으로 커버가 되지 않는 경우에

    돌파감염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다만 백신을 접종 받고 감염되는 돌파감염에서

    중증, 사망까지의 예방효과는 방역당국에서

    100%로 확인됐으며 심각한 질환을 예방하는 데

    기대할 수 있으므로 예방접종은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중 의사입니다.

    백신 접종은 항체형성을 통해 같은 상황에서 감염될 확률을 낮춰주며, 감염이 되더라도 위중증도와 사망률을 줄여줍니다.

    일반적으로 미접종자가 접종자에 비해 감염률이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현재 방역당국이 발표한 내용으로는 미접종군 발병률(10만 명당 7.3명)은 완전접종군(3.1명)의 2.4배입니다.

    미접종자의 중증화율은 완전접종군의 11배, 사망 위험도 4배 높다는 것으로 밝혔습니다.

    즉 백신을 접종하시는게 감염예방효과와 중증방지를 할 수 있기에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모 약사입니다.

    감염을 어느정도 막아주기도 합니다.

    감염을 차단하는 확률이 100%가 아니기에 코로나 백신이 코로나를 차단하지 못하는것처럼 보일수는 있으나 감염 확률을 낮춰주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백신 접종을 하여도 예방률이 100프로는 아니기에 돌파감염의 위험은 있으나 미접종자보다는 확률은 낮으며 돌파감염율을 정확히 보고된바는 없습니다.하지만 백신 접종시 코로나 감염시 중증증상으로 진행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이며 사망률 감소에는 효과적입니다.

    백신접종후에도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백신을 접종하여 바이러스에 대한 체내 면역체계를 갖추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여러 번 접종을 시행하는 백신의 경우 1차 접종 만으로도 일정 비율 이상 항체가 생기지만 항체가 면역반응을 나타내기에 부족한 정도이거나 지속기간이 짧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권장된 접종 (얀센은 1차 접종, 그 이외의 백신은 2차 접종) 이후의 접종은 부스터의 개념으로 항체를 보다 충분히 하고 지속기간을 길게 유지하기 위해 접종합니다. 따라서 백신접종은 예방효과와 지속효과를 유지하기 위해 권장된 횟수와 간격을 지켜 접종하시는 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접종 중인 코로나19 백신의 경우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항체가가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에 의해 면역 효과 감소도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일부 국가에서는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접종완료 후 추가접종 (일명 부스터샷)을 시행하였으며 해외 연구에서 추가 접종에 따른 안정성에 큰 영향이 없는 것으로 속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국내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기본접종 (얀센은 1회, 나머지 백신은 2회)을 완료한지 추가접종을 시행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최근 국내 코로나19 감염사례를 보면 부스터샷까지 접종 완료한 경우는 전체 확진자의 0.017%로 매우 낮았습니다.

    가장 먼저 3차접종을 시행한 이스라엘의 연구*를 보면 3차접종을 한 사람은 2차접종만 마친 사람에 비해 감염 예방효과가 11배, 위중증 예방효과가 20배 증가하는 것으로 보고한 바 있으며, 국내 사례에서도 접종 미완료자와 비교하여 추가 접종 완료자의 경우 사망을 포함한 중증 진행 위험이 91.5% 낮았으며, 2차 접종 완료자와 비교하였을 때도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사망포함 중증 진행 위험이 92.2~100% 낮게 나타났습니다. 영국의 연구에서도 화이자 3차접종 후 아스트라제네카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4%, 오미크론변이 71%, 화이자 접종군에서 델타변이 93%, 오미크론변이 76%로 감염예방효과가 커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2차 접종과 동일한 백신으로 1회 접종하며 화이자 백신은 기본 접종 용량과 동일하게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추가접종시 절반 용량만을 사용합니다.

    추가 접종은 한 차례 계획되어 있으나, 면역 지속기간이 1년 미만으로 짧을 경우 인플루엔자 (독감) 백신처럼 매해 접종해야 할 수도 있고 장기 면역원성이 확인될 경우 한 차례 부스터 샷 접종 후 추가 접종이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개편된 추가접종 가이드라인에서는 만 18세 이상 모든 성인은 접종 완료 후 3개월 부터 추가접종이 가능하며 얀센 백신을 접종하였거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등 면역억제자의 경우 접종완료 2개월 후부터 추가접종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후 시간 경과에 따라 백신효과가 감소하여 방역패스에 대한 유효기간이 6개월 (추가접종 간격인 5개월 + 유예기간 1개월)을 설정하여, 방역패스를 유지하려면 접종간격 내 추가접종에 참여해야 하며 1월 3일부터 시행 예정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백신은 코로나19 항체를 사전에 미리 형성하여 면역력을 확보하는 기능을 합니다. 실제 코로나 바이러스에 노출 되었을때 감염을 예방하는 기능을 합니다. 백신 접종후 코로나19에 확진되더라도 코로나에 대한 면역력이 증가된 상태이기때문에 백신 접종자의 경우 중증진행을 억제할 수 있으며 미접종자보다 더 경미하게 지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