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피 용량이 줄어들면 성생활에 문제가 생길까요?
최근에 헌혈을 하고 나서 몸이 좀 허약해진 것 같아요.
혹시 이런 상태에서 성관계를 가지면 문제가 생길 수 있을까요?
피 용량이 줄어든 상태에서 성생활을 하는 것이 위험할 수 있나요?
걱정이 되어서 질문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아무래도 허혈 상태에서 성관계를 하시면 피로감이 많이 올수 있습니다 위험한것은 아닙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헌혈 후 성관계에 대해 특별한 금기사항은 없습니다. 헌혈 직후에는 약간의 어지러움이나 피로감을 느낄 수 있지만, 이는 대부분 24시간 이내에 회복됩니다.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수분을 섭취했다면 성생활에 문제가 없습니다. 다만 개인의 체력과 컨디션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몸 상태가 좋지 않다고 느껴진다면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좋습니다. 성관계 중 어지러움이나 불편함을 느낀다면 즉시 중단하고 휴식을 취하세요. 걱정되는 증상이 지속된다면 의사와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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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몸은 헌혈을 하더라도 그에 대한 인체의 반응으로 조혈작용이 자극이 되어서 금방 소실된 혈액을 보충하게 됩니다. 헌혈 때문에 몸이 허약해질 정도라면 지나치게 헌혈을 과하게 하거나 하여야 현실성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헌혈을 하고 난 상태라고 하여서 성관계를 가지면 문제가 될 것이라는 근거는 딱히 없습니다. 위험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헌혈을 하고 성관계를 한다고 해서 몸에 문제가 생기거나 하지 않기에 괜찮습니다. 하지만 헌혈한 당일은 일시적으로 어지럽거나 기운이 없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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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정재 의사입니다.
헌혈 하는 정도로 큰 문제가 생기진 않지만, 아무래도 일시적으로 체액량이 줄면 컨디션 저하가 있을 순 있습니다. 컨디션 저하되면 면역력에도 문제가 있으니 충분히 쉬고 컨디션 회복하시는것이 중요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영 의사입니다.
헌혈 과정에서 통상적으로 최대 400ml 정도의 피가 몸을 빠져나갑니다. 이는 성인에서 전체 혈액량의 약 7~10%로, 이 정도 피가 몸에서 빠져나가도 건강에 큰 지장은 없습니다. 피가 빠져나간다 해도 골수에서 다시 새로운 피를 만들어내므로 늦어도 2주 안에는 혈액량이 복구됩니다.
따라서 헌혈과 건강악화 간 관계는 적은 것으로 생각되고, 성관계에도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조병원 의사입니다.
헌혈후 당장은 피용량이 줄어들어도 수분섭취로 피용량이 금새 회복이 됩니다. 적혈구 농도가 미세하게 떨어지지만 거의 못느낄 것입니다. 일상활동이나 성생활에 보통은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피용량이 줄어들어서 성생활이 위험할 것은 없는데 피곤하거나 컨디션이 안좋을 때 성생활을 하면 위험하지는 않지만 힘든 것처럼 그렇게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