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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살아도 카르페디엠
하루를 살아도 카르페디엠23.08.07

잼버리가 최종 조기종영을하기로 했다는데?

지금의 잼버리처럼 시끌시끌하고 운영이 미흡했던적이 있었나요? 미국이나 일본에서 개최했던때도 그리 상황이 좋지않은 상황이 있었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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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8.07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잼버리의 조기 종영 결정은 미흡한 대회 운영 차원보다는 기상 악화로 인한 안전상 우려 때문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래의 기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계스카우트연맹이 잼버리를 조기 종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연맹은 공식 누리집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행사 기간 동안 부안 새만금 잼버리 야영장에 태풍 카눈의 영향이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조기철수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열악한 환경에 잼버리조직위의 미흡한 운영이 더해져 온열질환자가 속출하면서 여론이 들끓었다. 잼버리 야영장에서는 연일 영상 35에 달하는 날씨가 이어지며 매일 100~400명의 온열질환자가 나오는 상황이었습니다.

    실제로 온열질환자 발생도 지난 미국(24회)과 일본(23회) 대회와 비슷한 수준이었다는 것이 조직위 설명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윤지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잼버리로 인해서 사망사고가 일어난 적도 있었고 지금처럼 운영이 미숙한 때도 많았습니다만 최근 10년간은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