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잘하는 분야도 유전인가요?
안녕하세요
혹시 문과나 이과, 수학을 잘하거나 언어 쪽으로 뛰어나거나
이러한 것들도 어느 정도 유전의 영향이 있나요?
친척들을 포함해서 저희 가족 모두가 이과는 매우 약하고 문과에 특화된
사람들이 많아서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화려한텐렉156입니다.
공부도 유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모의 DNA가 아이가 어느정도 공부잘하는지 못하는지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돌고래292입니다.
음악, 미술, 체육, 운동신경, 춤, 노래 등 노력보다는 DNA가 뒷받침이 되어야 상위권으로 갈 수 있습니다. 공부도 마찬가지죠. 노력으로는 올라갈 수 있는 한계치가 있는 것이 당연한데, 한국 사람들이 공부는 노력이라고 가스라이팅 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그 많은 사교육 열풍 그 노력에 찬물 끼얹기 싫은 그런 마음에 의미없는 가스라이팅을 하는 경향이 있죠. 그 덕분에 사교육 강사들 연봉이 억소리 나는 것이구요
안녕하세요. ars2685입니다.
유전적인것도 중요하지만 환경이 더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부모가 공부하면 자녀들도 따라 하는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한비트입니다.
사실 유전이 아니라 교육 가르침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공부랑 경제력이랑은 어느정도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유연한가마우지18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분야도
유전갔다고 생각한다
조상이 공부를 잘사면 후손도
공부 잘한다고
안녕하세요. 폐지줍는 고블린입니다.
아무래도 공부도 유전적 영향이 전혀 없다고 할수는 없겠죠
위에 말해주신것처럼 문과/이과로 분류하자면 타고나는 건 있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순박한오색조114입니다.
교육은 환경이 가장 중요한것 같습니다
부모가 공부를 잘하면
잘 가르치기도 해서
자녀도 잘할 확률이 높아지는데
이걸 유전적 요인이라고
믿으려 하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