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여가활동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기억하는 나만의 독서법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을 때는 엄청 감명 깊고 많은 것을 깨달은 것 같은데, 막상 덮고 나면 어떤 내용이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할 때가 많습니다. 다 읽고 나서 남는 게 없다는 생각이 들면 왠지 허탈하기도 하고 시간 낭비를 한 것 같아 아쉽기도 한데요.

밑줄을 긋고 메모를 남겨봐도 나중에는 잘 찾아보지 않게 되더라고요. 다들 책 내용을 오래 기억하고 내 것으로 만드는 특별한 정리법이나 독서 노트 작성법이 있으신가요? 책을 읽고 나서 생각을 깊게 확장하는 현명한 방법들을 공유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먼저 책의 목차를 보면 소단원으로 분류되어 있으니 각각의 주요 내용이 어떻게 구성되는지 파악을 하고 읽으면서 책을 관통하는 핵심 내용은 요약도 해보고 반복해서 읽어주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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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책을 한번만 읽어서는 제대로 기억하기는 어렵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많은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읽었던 책을 한번더 읽어보려고 노력을 합니다. 중간 중간 기억하고 싶은 문구가 있거나 좋다라고 생각되는 내용이 있는 페이지들은 사진으로 남기기도 합니다.

  • 책을 볼때마다 다느끼는건 아니지만 공부 하듯이 보면 일단 재밋는 내용이라도 돌아 서면 까먹는데 그냥 가볍게 읽던 책이 감명과 감동 이런게 공감이 될때가 있어요 그런 책들은 저같은 경우에는 오래 남는것 같아요

  • 가장 좋은 방법은 여러번 읽는 것입니다.

    아무리 꼼꼼하게 읽었다 하더라도.

    책의 내용을 다 이해할 수 없고.

    금방 잊어버리게 되는데.

    책을 다시 읽어보면 그전에 안보이던 내용이 보이게 되고.

    다른 측면으로 다시 생각하게 되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책의 내용을 노트에 정리해 가면서 읽는 것도 좋은 습관이지만.

    몇번씩 책을 읽어보면 머리에 오래 남고.

    다른 각도로 다시 볼 수 있는 경험을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저도 책을 읽을 때는 당시에는 이해한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요즘은 인상 깊었던 문장이나 핵심 내용만 짧게 메모하고, 책을 다 읽은 뒤에는 ‘이 책에서 내가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건 뭘까?’를 한두 줄로 정리해보려고 합니다. 완벽하게 기억하려 하기보다는 필요한 순간 다시 꺼내 쓸 수 있게 정리하는 게 더 효과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