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 스케일링처럼 귀도 그런 게 있나요?
오늘 귀가 아파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6개월에 한번씩 귀 청소하러 오라는데 치과 스켈링처럼 이비인후과도 그런 개념의 의료행위가있나요? 귀는 자기가 파면 안된대요.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적어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귀를 후비다가 생긴 외이도염으로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은 것으로 생각됩니다.
스스로 귀지를 제거하기 위해 파는 경우 외이도 질환의 원인이 되기도 하고 귀지를 더 안쪽으로 밀어 넣을 수 있어 가급적 피할 것을 권합니다.
귀지는 시간이 지나며 저절로 제거되나 불편감이 있다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제거할 것을 권합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병관 내과 전문의입니다.
귀지는 되도록 자극하지 않고, 너무 뭉쳐서 덩어리가 되는 상황이라면 이비인후과에서 주기적으로 제거를 해줄수도 있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상황에서 주기적으로 귀지제거가 필요한 상황은 적을 것 같습니다. 귀지가 덩어리로 생기고 감염원이 되는 사람은 고려해볼수도 있기는 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네, 이비인후과에서도 정기적인 귀 청소를 권장합니다. 이는 치과의 스케일링과 유사한 개념입니다. 귀지가 과도하게 쌓이면 청력 저하, 이명, 감염 등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의가 안전하게 귀지를 제거하므로, 자가 청소로 인한 고막 손상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귀 청소를 받는 것이 좋지만, 개인의 귀지 생성 정도에 따라 주기가 다를 수 있습니다. 귀에 이상 증상이 있다면 더 자주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궁금증이 해소되셨길 바라며, 도움이 되셨다면 하단의 '★5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귀안에 염증이 고여서 딱지가 생기면 이비인후과에서 정기적으로 귀지를 파게 됩니다.만성중이염 증상이 있으실때 해당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