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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일에도 억울함이 커서 눈물부터 보이는 아이?

양육과정에서 어떤 과정이 결핍되었기에 이런 과정이 반복되는걸까요? 작은 놀이에도 본인이 공을 더 맞았거나 자신이 조금 억울한 상황이되면 눈물부터 쏟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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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이가 사소한 일에도 눈물을 표현하니 걱정이 되겠습니다.

    이 때는 먼저 아이의 감정을 수용하고 충분히 공감해주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림책이나 영상을 통해서 '감정표현'하는 방법을 알아보는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아이의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하고 다정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기분이 좋지 않을 때 울지 말고 말로 표현했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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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소한 일에도 억울함을 느껴 눈물을 흘리는 경우 부모님께서는 속상하실 수도 있지만 이는 성장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정상적인 반응 중 하나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행동이 지속되거나 자주 발생한다면 원인을 파악하고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부모님이 자녀를 너무 보호하면 아이들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갖지 못하게 되고 의존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의 의견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고 억울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일관성 없이 양육 태도를 바꾸면 아이들은 혼란스러워지고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이로 인해 아이들은 자신의 행동에 대한 기준을 찾지 못하고 억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아이를 혼낼 때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모욕적인 말을 하면 아이들은 상처를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억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구나 형제와의 갈등으로 인해 아이들은 억울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부모님은 아이들의 입장을 충분히 들어주고 공정한 판단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부모님께서 아이들의 감정을 존중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또한, 부모님의 일관성 있는 양육 태도와 적절한 훈육 방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친구나 형제와 함께 놀며 사회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위의 방법으로도 아이의 억울함이 계속된다면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 !!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사소한 일에도 억울함이 커서 눈물 부터 보인다면

    아이에게 단호하게 사소한 일에 눈물 부터 보이지 말고 왜 우는지 자신의 감정은 언어로 조곤조곤 또박또박 이야기 할 수 있어야 함을 인지시켜 주도록 하세요.

    또한 아이가 억울함이 큰 것을 아셨다면 아이의 감정을 들여다보고 아이의 감정을 돌보며 아이의 마음을 달래어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눈물이 많은 아이일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아이들의 경우에는 사소한일에도 눈물을 흘리는 경우가 많을겁니다. 따라서 이러한 아이들의 경우에는 활발한 활동을 하는 모임에 노출을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다양한 경우에 노출이 되면서 이를 극복하는 방법과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성인이 되기 전에 단단한 아이가 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양육과정에서 결핍된 과정이 있었을 수도 있지만 아이가 천성적으로 피해를 자주 느끼는 아이가 있습니다. 이런 아이일수록 상처도 잘 받고, 마음이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될 수 있는데로 따뜻하게 아이에게 대해주면서 작은 일에 너무 집착하지 않고 피해의식이 줄어들도록 교육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런 기질을 가지고 태어난 아이들은 나이가 들어가면서 조금씩 나아지기 때문에 큰 걱정하실 필요는 없은데요 다만, 눈물을 흘린다고 해서 모든 일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고, 눈물을 흘린다고 해서 다른 사람들의 너(아이)의 마음을 이해해 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는 걸 지속적으로 이야기를 해주셔야 합니다. 감정을 말로 표현할 수 있도록 연습을 시키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권명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들은 놀이나 게임을 할때 혹은 억울하다고 느낄때 지기 싫어하는 승부욕이 있기 때문에 맘대로 되지 않을 때는 울을으로 표현을 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든 눈물을 보일때는 울음을 그칠때까지 기다려주고 부드럽게 안아주거나 쓰다듬어 주면서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가 왜 눈물을 흘리는지 아이의 말을 들어보고 네가 ~~해서 눈물이 났구나!! 와 같이 아이의 감정을 공유하고 그상황들에 대해 아이가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억울한 상황이나 감정이 북받쳐 올때는 울음으로서 표현하기 보다는 말로 표현할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면 좋습니다. 더불어 아이들은 부모님의 사랑과 관심속에 긍정적인 아이로 성장할수 있으므로 애정표현도 많이 해주셨으면 합니다.

  • 안녕하세요.

    꼭 가정에서의 지도나 결핍이 문제가 아니라 본인의 기질이 그런 걸 수도 있어요. 이게 피해의식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본인의 감정과 객관적인 사실을 구분시켜 주는 연습을 계속 해주시는 쪽이 아이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어렸을때 어떤 결핍으로 인해 눈물을 흘리는거 같습니다 마음으로 위로하고 공감해주시는게 필요한듯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