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항공권 예매 시간 관련 질문이요
미국에서 한국 갈 때
00:35-5:10 +1day
12:55-17:50 +1day
아래껀 새벽시간이 아닌 낮시간 비행기인거 같은데 왜 +1day가 되는 걸까요??
비용도 저렴해서 뭔가 불안해서요
15시간 35분으로 직항이라고 써 있는데…
안녕하세요! 아시아나 항공권 예매 시간 때문에 헷갈리셨군요. +1day는 출발한 다음 날 도착한다는 의미예요. 예를 들어, 12:55에 출발해서 17:50에 도착하는 비행기는 출발한 날의 다음 날 오후에 도착하는 거죠. 비용이 저렴한 이유는 항공사마다 다양한 요인으로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이에요. 15시간 35분 직항이라면 중간에 경유 없이 바로 가는 거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미국에서 한국으로 갈 때 비행기 스케줄에서 + 1 day가 표시된 이유는 시차와 관련된 것인데요. 보통 국제선 항공편에서 출발시간과 도착 시간이 현지 시간 기준으로 표기되고요. 이는 각 지역의 시차를 고려한 결과입니다. 00:35분 출발은 미국 시간 기준으로 다음 날 새벽 5시 10분에 한국에 도착하는데요. 이 경우에 +1day라고 하는 것은 출발하는 날짜와 도착하는 날짜 사이에 시차로 인해 하루가 경과한다는 의미이구요.
두번째 예시의 12시 55분 출발은 현지 미국 시간 기준으로 같은 날 오후 5시 50분에 한국에 도착하는데요. 여기서도 +1day라고 표기된 것은 현지 출발 시간에서 도착 시간까지의 시간 차이 때문에 다음 날에 도착하는 것처럼 표시되는 것입니다. 이런 표기는 여행자가 정확히 언제 도착하게 되는지를 이해하고 시차를 고려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1day는 시간대의 변화와 시차를 고려한 예약시스템에서 자주 사용하는 용어라고 하겠습니다.
15시간 35분 직항이면 아마도 인천 뉴욕 직행 비행 시간으로 추정 됩니다. +1day 가 붙는 이유는 미국이 우리 나라와 시간차이가 12-15시간 차이가 지기 때문 입니다.
+1day라는건 다음날로 넘어간다는 건데 12 : 55분 출발해서 다음날 17:50분 도착 이라는 뜻이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오래 비행을 한다는게 이상하네요 미국에서 한국이 경유 아니면 저렇게 오래 걸릴일이 없을텐데요
비행 시간을 계산해 보면 15시간이 안나오고 이상하게 나오는데요.
출발시간과 도착 시간들이 각각 지역의 로컬 타임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