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스에서 말하는 소비 심리는 실제로 어떻게 측정하나요?

방송에서 보면 한번 씩 소비 심리가 살아났다고 거짓말 같은 말을 많이 합니다. 체감은 너무 힘든데 말이죠. 이게 단순 설문인지 실제 카드 사용액 같은데이터까지 반영한 결과인지, 아니면 정부 관료 나리들 지들 잘하고 있다고 광고하려고 하는 말인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소비심리를 포함해서 경제 주체들의 심리지수는 설문으로 파악을 하게 됩니다.

    • 따라서 이러한 지표는 정확하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 현재와 미래의 경제 흐름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으로 이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심리 지수는 실제로 측정 방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한국은행이 매월 전국 약 2500가구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소비자심리지수를 산출합니다. 현재 생활 형편, 향후 경기 전망, 소비 지출 계획 등 6개 항목을 물어보고 100을 기준으로 높으면 낙관, 낮으면 비관으로 해석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설문 기반이라 실제 지출 데이터와 괴리가 생길 수 있습니다. 체감이 힘든데 지수가 올랐다고 하는 이유는 평균값이 함정 때문입니다. 고소득층이 소비를 늘리면 지수는 올라도 서민 체감은 여전히 나쁜 구조입니다. 실제 소비 데이터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나 카드사 지출 통계가 더 현실에 가깝습니다. 정부 홍보용으로 악용된다는 비판도 있어 여러 지표를 교차해서 보는 게 맞습니다.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신뢰지수는 설문조사 응답을 점수화해서 측정합니다. 보통 소비자에게 현재 경기, 앞으로의 경기, 일자리, 가계 재정 등을 묻고 그 응답을 지수로 바꿔 산출하게 됩니다. 기준값은 보통 100을 사용하고, 100 이상이면 낙관적, 100 미만이면 비관적으로 해석하게 됩니다.

    한국의 소비자동향지수는 아래와 같이 계산되며 매달 발표하는데 인터넷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jsessionid=T-Oeb3-jdaLfPaKWUMeotl7cNreep-2ONoGkUPwq.node11?idx_cd=1058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소비 심리는 어떻게 측정하나에 대한 내용입니다.

    실제 소비액 등을 통해서 보는 것은 아니고

    경제를 바라보는 소비자들의 낙관, 비관 태도를 지수화하는 것으로

    설문조사를 기반으로 하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어떤 지표를 통해 분석하는 것이 아닌 설문조사로 이뤄집니다.

    어떤 수치로 표현되는게 아니라 사실상 개인의 주관적인 느낌이나 체감하는 내용을 근거로 내용을 분석해 수치화합니다.

    예를 들어 물가가 일주일전보다 비싸면 10이상, 비슷하면 10, 낮아졌다면 10이하 로 말해주세요.

    이런식으로 조사를 하는 것이지요.

    이렇게 모아진 지표를 근거로 분석해 발표합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소비심리는 주로 가계 설문조사를 통해 현재 경기 인식과 향후 소비 의향을 수치화한 지표로, 대표적으로 소비자심리지수 같은 형태로 발표됩니다.

    카드 사용액이나 소매판매 같은 실제 소비 데이터는 별도로 집계되는 경기 지표이며 소비심리는 체감이 아니라 기대와 심리를 반영한 선행 지표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