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운분 매년 한두번 인사드리는데 고민이네요.

개인적인 일로 감사한 마음에 매년 2번 인사드리고 있습니다. 4년정도의 시간이 흘렀는데 이젠 좀 아는사이가 되었다 생각이 드시는지

절 동생처럼 대하시는게 살짝 불편함이 느껴지는데 어떻하면 좋을까요.

전 사회적어른으로 계속 뵙고만싶은데 어르신께 예의없이 대하면 안되니 살짝고민되네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어떤 분이고 어떤 일로 감사하고 싶은지 알 수가 없으나, 아마도 글쓴 님께서는 남과 너무 가까워지는 것을 부담스러워하는 성격인 듯 합니다.

    하지만 매년마다 2번씩 만나고 4년 정도의 시간이 지났으면 그 분이 님을 동생처럼 대하는 것도 당연하겠네요.

    그분이 좋은 분이라면 그렇게 좋은 인연을 이어가는 것도 결코 나쁘지 않습니다.

    마음을 열고 님도 그 분을 형님처럼 삼촌처럼 대하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 첫번째로 고민해야할 것은 이 사람과 지속해서 관계를 이어나갈 것에 대한 고민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이 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생각하시면

    고민되는 상황을 둘러 표현하지 말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좋은 날에 작은 선물을 하면서 솔직한 마음을 표현하시기를 추천합니다.

  • 4년동안이나 감사함을 잊지 않고 챙겨드린다는게 누가 되었든 쉽지 않은 일인데 정말 대단하시네요

    일반적으로 1년에 두번이나 나를 꾸준히 잊지 않고 먼저 찾아주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면 상대와 내적 친밀감이 굉장히 상승하고 가까워졌다고 생각할 것 같아요

    다만 너무 가까워지거나 허물이 없어지는게 불편하다면 내 쪽에서 연락 또는 찾아 뵙는 횟수, 할애하는 시간을 줄여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직접적으로 불편한 티를 내거나 애써 둘러 말씀을 드린다하더라도, 연세가 있을 경우 ‘난 그런 뜻으로 그런게 아닌데, 우리 나름 가까워진 사이 아닌가?‘ 등으로 순간 감정이 확 상할 수 있으니 관계를 유지하고 싶으시다면 우선은 위와 같이 시도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 하던대로 매년 인사드려도 될 것 같아요

    원래 명절마다 1년에 한 번씩 인사를 어른들께 예의상 드리잖아요!

    연락돌릴때마다 동생보다 존경하는 어른한테 대하듯이 말투를 더 신경써서하고 그런 멘트도 추가로 적어보내면 좋을것같아용

  • 그럴 땐 자연스럽게 선을 다시 그어주는 게 좋아요

    말투나 호칭을 조금 더 예의를 담아 유지하면 분위기도 정리됩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하지만 예의 지키고 싶다” 한마디면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