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우리 소화기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되어 있고 스트레스나 긴장을 하게되는 경우 위장관 기능을 떨어뜨려 음식물 소화를 더 느리거나 빠르게 하는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장내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가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로 인해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트림, 방귀등이 잦아질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열을 동반하거나 지속되는 설사가 아니라면 특별히 문제가 있을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증상이 지속되는 경우 가까운 병의원에 내원하시어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소화기계는 생각보다 심리적인 영향을 매우 많이 받는 기관이며 긴장되는 상황 등에 의해서 자연스럽게 말씀하신 것과 같은 장음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딱히 해결할만한 방법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장음이 항진되는 경우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이 높은 식이섬유를 섭취하면 체중은 늘어나지 않으면서 문제를 해소할 수 있습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긴장할 때 스트레스를 받으면 무언가를 먹는 습관이 생긴 것으로 보이며 조건 반사 처럼 긴장했을 때 그와 함께 음식을 생각하는 것으로 보이며 이때 위산 분비가 증가하고 위운동이 항진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간식을 줄이고 스트레스를 받을때 음식을 드시지 않는 습관을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증상이 사라질 것으로 보이며 힘든 경우, 물만 드시는 것도 방법 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