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에 걸리면 표적항암이 필요하다는데 어떤 경우에 필요할까요?
제 주변에 암환자가 많고 암환자중에 위암일 경우에는 수술만하고 항암이나 방사선치료를 하지않는 분도 있고 항암치료를 받는 분들도 있던데 표적항암은 어떤 경우에 하게되는지 궁금합니다
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황명희 보험전문가입니다.
표적항암제는 사용하고자 하는 약제가 표적으로 하는 특정 유전자 변형 또는 단백질 등이 확인되는 환자에게만 사용 가능하고,
세포 내 변형은 암의 종류에 따라 다르며, 같은 종류의 암이라고 할지라도 모든 환자가 같은 종류의 유전자 변형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약관에 나열된 보상 가능한 약물이 환자와 맞아야 하고, 그 약물로 치료를 했을 경우 보상이 나갑니다.
안녕하세요. 김장호 보험전문가입니다.
암의 치료방법으로는 외과적 수술치료(악성종양의 직접적 절단을 의미) > 약물치료(항암약물 체내주입(경구복용혹은주사)) > 방사선치료(높은에너지 발생장치를 이용하여 체내의 암을 공격하는 치료)로 나뉠수 있습니다.
이중 약물치료와 방사선치료가 항암을 받는다라고 일컫는데요?
항암치료에는 1세대항암이라고 일컫는 화학항암제, 2세대항암이라고 일컫는 표적항암제, 3세대항암이라고 일컫는 면역항암제가 있습니다.
표적항암의 경우 정상세포와 차이가 있는 암세포의 특ㅈ겅 부분을 표적으로하여 암세포만을 선택적으로 공격하는 약물입니다.
암세포만 골라서 공격하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표적대상이 제한적이고 내성이 생기면 치료효과가 급격히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한, 환자분이 표적항암을 받고 싶다고 해서 무조건 받으실수 있는부분도 아닙니다. 검사를 통하여 약을 복용할수 있는지를 통하여 조건에 부합된다면 표적항암치료를 시작하실수 있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면 문의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표적치료는 의사선생님의 치료목적으로 표적인자가 맞아 표적치료제를 사용했을 때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본인이 원한다고 사용하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