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육아

유아교육

소울리스
소울리스

부모가 토종 한국인이어도 아이 이중언어 교육이 가능한가요?

아이가 43개월인데 이중언어를 할 수 있을지 고민입니다. 부모가 토종 한국인이라 영어를 잘 못하는데(일상회화 정도만 가능) 아이에게 이중언어 교육을 할 수 있을까요? 할 수 있다면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불가능에 가까운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전문가 답변 평가답변의 별점을 선택하여 평가를 해주세요. 전문가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 네. 부모가 토종 한국인인 경우에도 이중언어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얼마나 외국어에 대한 노출 빈도가 높은가에 따라 달라지겠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다문화 아이들이 손쉽게 이중언어를 구사하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가 쉽겠습니다.

    배우고자 하는 언어를 일상생활에서 꾸준히 노출시켜주면 효과가 클 것입니다.

    영어 같은 경우도 놀이 시간에 영어 동요를 들려주고,

    애니메이션을 보는 경우에는 언어를 영어로 설정해서 보여주면 영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지인의 아이들 같은 경우 4,5세 때부터 꾸준히 영어에 노출시킨 결과 확실히 듣는 귀가 트이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어지현 육아전문가입니다.

    이중언어는 보통 하나의 부모는 모국어를, 다른 부모는 외국어를 완벽하게 쓰는 경우에 가능하고, 또 다른 경우에는 외국으로 이주했을 경우 가정에서는 모국어를 쓰고 학교에서나 사회에서 그 나라 언어를 쓰는 경우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의 두 경우가 아니더라도 불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다만 아이가 영어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꾸준히 조성해주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평소 엄마 아빠와 한국어로 소통하고 생활하더라도 TV는 무조건 영어로 시청하고 놀이 시간에 흘려듣기로 영어 CD를 틀어주는 등 많은 영어 소리 자극이 필요합니다.

    43개월이면 영상을 노출하셨을 것 같은데 우선 100프로 영어로 볼 수 있도록 습관을 들이실 필요가 있고 차로 이동하거나 집에서 놀이를 할 때 항상 영어 음원 CD를 틀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부모가 토종 한국인이어도 아이에게 이중언어 교육을 할 수 있습니다. 부모가 영어를 잘 하지 못하더라도,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아이와 함께 영어를 사용하는 시간을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토종 한국인 부모라도 아이에게 이중언어 교육을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집에서는 한 언어를 사용하고, 외부에서는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방식으로 환경을 조성해주세요.
    책, 영화, 음악 등을 통해 아이들이 두 가지 언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아이들은 부모님의 언어 사용을 보고 배우기 때문입니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은 부모님이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두 가지 언어를 배우게 됩니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은 언어 능력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데에도 큰 장점을 가질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되셨기를 진심으로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ㅣ : )

  •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물론 부모가 토종 한국인이라도 아이에게 이중언어 교육은 가능합니다.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이중언어 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습니다. 첫째, 일상에서 영어를 노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영어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영어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아이가 좋아하는 주제와 관련된 영어 자료를 활용하면 흥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정기적인 영어 노출 시간을 설정하는 것도 좋습니다. 예를 들어 매주 특정 요일이나 시간을 정해 그 시간 동안 영어만 사용하거나 영어 콘텐츠를 소비하는 것입니다. 셋째, 언어 교육 프로그램이나 유아 영어 학습 클래스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전문적인 영어 교육자를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를 접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모가 영어를 잘하지 못하더라도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과정에서 부모도 함께 배우려는 노력을 보여주면 아이는 그 과정을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언어 교육은 부의 언어 능력과 관계없이 다양한 방법으로 이룰 수 있으면 이중언어를 배우기에 적합한 나이입니다, 집에서 영어로 된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영어 노래를 함께 듣는 등의 방법으로 노출을 늘려보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비원어민 부모도 아이의 이중언어 습득을 도울 수 있습니다. 아이는 언어를 배우는 과정에서 완벽한 문법이나 발음보다는 반복적이고 일관된 노출에 반응합니다. 언어의 질보다 양도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토종 한국인이어도 아이 이중언어 교육이 가능합니다 어렸을때 즉 5세 전후부터 타언어를 계속 접하게 하고 교육하면 능력이 있는 아이들은 금방 언어를 배우게됩니다

  •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한국인이어도 이중언어 교육은 가능합니다. 일상화회 정도의 영어 실력으로도 아에게 영어액, 노래, 영상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노출하면 효과적입니다. 일관된 언어 환경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가 한국인이어도 이중언어 교육이 가능합니다. 일상회화 정도의 영어실력으로도 아이에게 영어를 노출시키고, 다양한 학습자료를 활용하면 효과적입니다. 일관된 환경에서 언어를 접하게 하면 언어능력이 자연스럽게 발달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중언어 교육을 시도해볼수있습니다 아이가 어렸을때 언어발달이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따라서 어렸을때부터 이중언어를 적용하면 능력이 있는 아이는 금방 실력이 늘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