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가 첨엔 잘 듣다가 나중에 안 듣는 이유 및 치료방향
1. 첨에 정액검사결과 엔트로코쿠스 패칼리스가 나와서 전립선염 진단받고 오구멘틴을 먹는데 굉장히 잘듣더라고요. 근데 5, 6주즘 되니까 잘 안듣는데 왜이러나요? 엔테로코쿠스 패칼리스는 다죽었는데 오구멘틴이 커버하지 못하는 다른 균이 남은건가요?
2. 추가정액검사시 균은 안 나오나 잔뇨감증상은 지속되는데 이럴경우 치료방향은 어케하나요? 항생제를 바꾸나요? 바꾼다면 어떤거로 바꾸나요? 엔테로코쿠스 패칼리스가 잔존할 가능성과 오구멘틴이 목죽이는 다른균의 가능성을 포함하여, 엔테로코쿠스 패칼리스는 커버하되 오구멘틴은 커버 못했던 항생제로 바꾸나요?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항생제 사용하다보면 균이 그 항생제에 대해 내성이 생기게 됩니다.잔뇨감이나 이런것은 기능적인 문제도 포함되어 있으니 항생제 치료와 더불어 침과 쑥뜸 치료도 해보세요 복부에 왕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항생제 효과 감소에 대해서는, 초기에 효과적이었던 항생제가 나중에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 니다. 균의 내성 발달, 다른 종류의 균 증식, 또는 염증 반응의 변화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잔뇨감이 지속되는 경우, 의사는 다른 종류의 항생제로 변경하거나 추가 검사를 통해 원인을 재평가할 수 있습니다. 항생제 선택은 환자의 증상, 검사 결과, 이전 치료 반응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를 위해 비뇨기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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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항생제가 처음에는 효과가 좋다가 나중에 효과가 떨어지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첫 번째로, 세균이 항생제에 내성을 가지게 되는 경우입니다. 엔테로코쿠스 패칼리스와 같은 세균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항생제에 적응하고 내성을 발달시킬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처음에는 오구멘틴이 효과적이었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내성이 생겨 더 이상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오구멘틴이 커버하지 못하는 다른 균이 남아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초기 검사에서 엔테로코쿠스 패칼리스가 발견되었지만, 치료 도중에 다른 세균이 번식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른 항생제를 사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추가 정액 검사에서 균이 나오지 않지만 잔뇨감 증상이 지속된다면, 염증이나 다른 원인에 의한 증상일 수 있습니다.
치료 방향으로는 항생제를 바꾸는 것이 고려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항생제는 엔테로코쿠스 패칼리스를 포함한 다양한 세균을 커버할 수 있는 항생제가 적합합니다. 하지만 항생제를 변경하기 전에, 정확한 진단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전문의와 상의하여 적절한 치료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