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인데 한글에 조금씩 노출시켜주는게 맞나요?
5살 남아입니다. 발달이 느려서 학습적인부분은 아예 시키지않고 말트이게하고 건강하게 자라는것만 신경써왔는데 이제 말을 제법하고 해서 괜찮았는데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수행능력을 보니 제가 너무 안시킨건 아닌지 생각이 들어서요-
아이가 한글에 관심을 가진다면 조금씩 노출시켜주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입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노출시켜주는 것이 향후 아이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한글 공부는 아이가 관심을 가질 때 시작하는게 가장 효과적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학습지와 같은 평면 자료를 이용해서 학습하면 아이가 싫증을 낼 수도 있으니 놀이 식으로 접근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번거롭겠지만 우선 집에 있는 사물 밑에 이름카드를 붙여줍니다.
그림과 글자가 함께 있는 카드로 놀이를 하고 그림-글자를 분리해서 찾기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꾸준하게 책읽기를 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 언어발달에 효과적입니다.
길을 지나갈 때는 눈에 보이는 현수막, 간판의 글자를 읽어보는 놀이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이의 관심과 속도에 맞추어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글을 읽는 것이 앞으로의 학습능력이나 지능을 결정하는 것이 아니기에 아이가 아직 한글에 관심이 없다면 굳이 지금부터 문자교육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평소 동요나 운율이 있는 동시 음원을 자주 들려주시고 책을 많이 접하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하면 7세에 진짜 한글을 떼야할 때 더 효율적으로, 효과적으로 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민희 유치원 교사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에는 5살이라면 한글에 노출을 시켜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특히나 독서를 많이 하도록 그림과 글씨가 섞여있는것을 많이 보여주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가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조금씩 노출을 시켜주시면 한글을 배우고 읽고 쓰는걸 뗴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과하지 않도록 시켜주시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에 비해 좀 늦어 마음 고생 많이 하셨겠습니다.
아이들은 타고난 성향 기질 능력치가 다 다름니다.
조금 늦는다 하여 큰 문제가 있는건 아닙니다.
부모님의 조급함이 아이들을 힘들게 할때 도 있습니다.
6살까지 다른 아이와 어울리지 못하고 집중력도 떨어지는 아이가 있었는데
저도 일반초등학교 갈수 있을 까 생각 했는데
현제 7살 인데 보통 아이와 다르지 않아 조금 느린건 문제가 아니더라구요
한글은 7살때 1년만 해도 충분합니다..
한글은 따로 노출을 위해 노력 하는 것 보다 평소 책을 많이 읽어주고 아이가 관심가져하는 책을 많이 배치해두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집에서 소근육 발달을 위한 다양한 놀이를 하는 것이 아이가 기관에서 하는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5살 이라면 한글 공부를 시켜주셔야 합니다.
읽기, 쓰기, 듣기를 집중적으로 학습을 진행해 주셔야 학교에 들어가서 수업진도를 무난히 따라갈 수 있습니다.
7세 까지는 한글을 다 마스트 해야 학교에 가서 수업을 잘 들고 수업진도를 따라갈 수 있을 것입니다.
한글을 조금씩 노출시키지 마시고 최대한 노출시킬 수 있을 만큼 노출을 시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5살이라면 한글 습득 능력이 아주 많이 확장될 수 있는 시기입니다. 또한 한글과 관련된 듣기 자료와 영상자료들도 최대한으로 활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네 지금부터 한글에 노출시켜주시면 좋습니다 한글이야호나 한글용사아이야 겉은 만화영상을 보여주시면 아이가 관심을가지고 다가갈겁니다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자음 모음 부터 하시면 됩니다
그게 끝나면 집안에 있는 가구 물건에 이름표를 달아서 지나다니면서 볼수있게끔 해주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