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상황은 단순 불만이라기보다 실습 수업인데 지도 기능이 거의 작동하지 않는 구조 문제에 가깝습니다.
이럴 때는 감정적으로 “선생님이 안 가르친다”로 접근하면 오히려 묻히기 쉬워서, “학습 성과가 나오지 않는 구조 개선 요청” 형태로 가는 게 효과적입니다.
가장 먼저는 담임이나 해당 과목 부장 교사에게 “정식 민원”이라기보다 “학습 지원 요청”으로 말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대부분 학생이 처음인데 실습 과정에서 설명이 부족해서 따라가기 어렵고, 결과적으로 실력이 쌓이지 않는 문제가 있다고 구체적으로 전달하는 방식입니다.
그래도 개선이 없으면 학교 민원 창구(학생부, 교무부)나 학교 홈페이지 민원 게시판을 이용할 수 있고, 상황이 계속 심각하면 교육청 민원 시스템으로도 접수는 가능합니다. 이 경우에도 핵심은 “교사 비난”이 아니라 “실습 수업의 지도 방식 개선 요청”으로 쓰는 게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바로 교육청보다는 학교 내부 → 개선 안 되면 외부 민원 순서가 가장 현실적이고 효과적인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