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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다른콜리160
색다른콜리16023.03.29

항상 다른 사람과 비교하며 자신이 고생한다는 걸 어필하는 사람 뭐가 문제일까요?

어쩌다 보면 한번씩은 만날 수 있을 법한 인물의 유형이라고 생각되는데요.

다른 사람들과 자기를 비교하면서 자기가 항상 힘들다고 말하고

남의 고생은 아무것도 아닌 듯한 취급을 하며 다들 있는 데서도 조심성 없게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조심성이 없는 것일까요 아니면 정말 힘들어서 누가 해결해주길 바라는걸까요?

특히 남의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취급하는 게 좀 너무 하다 싶을 정도인데

뭘 원하는 건지 이해가 안될 때가 있어요.

혹 주변에 그런 유형의 사람들이있다면 어떻게들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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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햄순이입니다.

    그런분 많아요

    저는 그냥 안들어주거나

    자꾸 그런 이야기하면 남들은 쉽게 하는데 너혼자

    왜그리 힘드냐 말하고

    넌 월급 제대로 받으려면 하루에 10시간 일해야 되겠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말하면 본인은 다른 사람들 비교하면서 본인이 비교당하는건 싫어하죠

    손절합니다


  •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남들이 알아 봐 주길 원하면서 떠벌리는 스타일 같네요. 자기가 원해서 하면서 그렇게 떠벌려 봤자 아무도 안알아 주는걸 모르는거 같군요. 진심으로 열심히 해야 겨우 알아 줄까 말까지요. 그리고 남들이 타인에게 신경쓸 여력이 있을까요. 자기 일도 바쁜데. 괜찮 불평같아 보일수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바람따라 구름따라입니다.


    그런 분들은 왠만해서 남이 만족시켜주거나 해주기는 어렵습니다.


    기분 나빠서 나를 타겟삼지 않도록 눈치껏 몸과 마음의 거리를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