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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자라185
깔끔한자라18521.04.19

대상포진 검사 받으려면 무슨 과로 가야 하나요??

대상포진 검사 받으려면 무슨 과로 가야 하나요??

등에 뭐가 생겼는데 가렵다가도 너무너무 아파서 혹시 대상포진일까 병원을 가보려고 하는데요. 대상포진 검사 하려면 무슨과로 가야 하나요?? 그냥 피부과로 가면 되나요?? 대상포진 검사를 어떻게 진행하나요? 의사 선생님이 보시면 그냥 아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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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성진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대상포진이란 피부의 한 곳에 통증과 함께 발진과 수포들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수두를 유발하는 수두 대상포진바이러스에 의하여 발생되는 질환입니다. 대상포진이라는 말은‘띠 모양의 발진’이라는 뜻으로 신경대를 따라서 신체에 띠 모양의 발진과 수포를 만드는 데서 유래하였습니다. 이 질환은 예전에 본인도 모르게 수두에 걸린 적이 있거나 수두 예방접종을 한 사람에게서만 생깁니다.육안으로 진단이 가능하며 피부과 진료를 보시길 권유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명훈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바이러스 감염으로 치료 후에 바이러스가 척수 내에 존재하고 있다가 면역력 저하로 바이러스가 재발현되어 증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침범한 피부분절을 따라 통증, 수포발현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과에 서 대상포진 확인후 약물치료를 받거나 통증이 심할경우통증의학과에서 신경차단을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최윤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때문에 걱정이시군요.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몸의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의 변화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 몸을 절반으로 나눴을때 한쪽으로 국한되서 통증이 생기고 3~4일 뒤 발진 그리고 수포가 생기는 질환입니다.

    진단은 기본적으로 통증이나 수포 발진의 양상을 보고 진단을 내립니다. 하지만 통증만 있을시 통증을 일으키는 다른 근골격계의 질환도 원인일 수 있어 구분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피부과나 내과 가정의학과를 가보셔서 정확한 진단후 질병에 맞게 치료히시는게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현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과거 감염되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잠복해 있다가 피곤하거나 면역력이 저하 됨에 따라 재활성화 되면서 띠를 두른 양상의 피부 발진과 수포, 통증을 특징적으로 하는 질환이지만, 발병 초기에는 전형적인 피부 증상이 관찰되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통증이 경하거나 없고, 가려움증만 동반하고 추후에 수포와 발진이 발생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신경절을 따라 침범하며 신체 어느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드물긴 하지만 눈이나 뇌속에도 감염을 일으켜 홍채염, 각막염, 뇌수막염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기저질환이 많은 노약자나 면역억제 치료를 받는 분의 경우 전신 감염으로 확산될 수 있어 주의를 요합니다.

    통증은 감염 부위와 정도, 치료 시작시기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통증이 전혀 없이 치료가 끝나기도 하며, 범위가 넓거나 치료 시작시기가 늦어진 경우 바이러스 치료 후에도 통증이 남아 대상포진후 신경통의 형태로 지속될 수 있습니다. 가급적 빠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며, 통증이 심할 경우 강한 진통제와 신경통을 감소시킬 수 있는 약을 복용하게 되고, 신경차단술과 같은 시술을 받기도 합니다.

    쓰라리거나 화끈거리는 양상의 통증이 지속되며, 가려움증이 있으시다면 초기 대상포진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대상포진은 임상적인 증상과 진찰로 진단합니다. 내원하시어 대상포진 여부를 확인하시고, 필요시 항바이러스제 및 통증 조절을 위한 투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피부 발진이나 수포가 생기는 경우 가급적 빨리 내원하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안상우 치과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에 걸렸을 경우 엄청난 통증이 뒤따릅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피부과, 또는 통증의학과에서 진료를 봐요. 병원에서 상태와 증상을 확인하고 대상포진이 의심되면 약물 처방을 하게 됩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varicella-zoster virus, VZV)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후 신경 주위에 무증상으로 남아 있다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력이 떨어질 때 신경을 타고 나와 피부에 발진을 일으키면서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의미합니다.

    치료를 하고 나면 몸이 항체를 가지기 때문에 바이러스를 억제하면서 있게 되요.

    면역력이 대상포진을 발생을 방지하는 가장 중요한방법입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는 생활패턴을 가지시는것이 좋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조인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보통 눈으로 보고 진단을 내립니다.

    워낙 특징적인 병변과 병변 위치를 보이기 때문에 진단을 내리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보통은 항 바이러스제 약물 치료가 메인이 됩니다.

    보통 피부의 질환이기 때문에 피부과로 많이 가지만 이것이 신경을 따라서 발생하고 치료에 신경차단술이 어느정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신경차단술을 시행 가능한 통증의학과나 재활의학과 등에서 진료를 보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원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피부과 또는 내과, 가정의학과 등에서 진료받으실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과거 수두 감염력이 있는 경우 수두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하여 있다가 면역력이 약해지는 나이가 되었을 때 다시 활동을 시작하여 피부에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통증을 동반한 수포가 피부에 특징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것을 보고 임상적으로 진단을 내릴 수 있으나, 병변의 모양이 특징적이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의 핵산을 검출하는 중합효소연쇄반응(PCR; polymerase chain reaction)을 이용하여 진단을 하기도 합니다.

    치료는 대게 항바이러스제,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경우에 따라서는 스테로이드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예방주사도 출시되어 있으므로 60세 이상 성인의 경우 1회 접종으로 예방도 가능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노진수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50~70대 중년의 나이에 호발하는데요 대개는 통증이 선행 후 피부병변이 나타나는데 진단은 대개 임상적으로 판단합니다.

    피부과 혹은 내과로 방문하시면 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정진석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사람 몸의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원인 병원체로는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입니다. 소아기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에 한번 감염되면 수두를 앓고 난 후에도 바이러스 몸속에서 완전히 사라지지 않고 체내에 남아 있는 수두 바이러스는 신경을 따라 이동하면서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 이 경우네는 체내에 바이러스가 있더라도 이를 느끼지 못하며 겉으로 병적 증상이 없습니다.

    증상

    신경절에 잠복상태로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되면서 발생하며 피부의 병적인 증상은 신경근의 지각신경의 분포하는 부위에 국한되어 나타납니다.

    보통 심한 통증과 감각이상이 도안되며 붉은 반점이 신경을 다라 나타납니다.

    치료

    항바이러스 치료제의 투여가 급성기 대상포진 치료에 사용합니다. 또한 항바이러스제의 치료가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하여 대상포진 후 신경통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는 바이러스에 대한 신경 손상의 정도를 감소 시킬 수 있습니다.

    이밖에도 국소적인 스테로이드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고 통증에 대해서는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마약성 진통제 등의 사용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경과/합병증

    치료를 시작하면 빠르게 치유되지만 노인이나 면역억제 환자의 경우 포진후 신경통이 남는 경우가 흔하며 눈 주변에 대상포진이 생기는 경우에는 홍채염이나 각막염을 일으켜 실명할 수도 있습니다.

    예방방법/식이조절

    특별히 식이조절을 할 필요는 없고 대상포진 예방백신을 맞는 것이 필요하며 60세 이상의 성인에서 1회 접종이 추천됩니다. 내과 방문하여 접종하시면 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재호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임상적으로 (눈으로 보고) 진단을 합니다.

    특별히 피검사를 해서 진단할 수 있는 질환은 아닙니다. 진단이 애매한 경우 물집 부위를 긁어서 현미경으로 보는 쟝크 도말 검사를 하기도 하지만, 일반 피부과에서는 하지 않고 대학병원급 피부과에서 보통 시행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이성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대상포진은 특징적인 발병 모양만으로도 판단이 쉬운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검사가 필요한 경우 피부과나 내과로 내원하여 세균 배양검사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수두와 대상포진은 모두 Varicella-Zoster Virus라는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과거에 수두 바이러스에 감염된 적 있는 사람에서 바이러스는 완전히 없어지지 않고 신경절에 잠복하게 됩니다. 그러다 신체의 면역력이 약해지면 잠복해 있던 바이러스가 신경을 타고 활성화되어 발생하는 것이 대상포진입니다.

    이는 신경절을 따라 잠복하기 때문에 완치는 불가능하며, 어릴때 수두에 걸린적이 없더라도 주위 친구들이나 가족으로부터 감염되어 수두로 증상은 나타나지 않더라도 잠복해 있다가 대상포진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즉 바이러스 첫 감염때는 수두로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고, 이 바이러스가 다시 발현하게되면 대상포진으로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보통 나이가 들어 면역이 떨어지면서 대상포진이 발병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50~70대에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이나 아이들에게서도 스트레스나 과도한 체력소실 등으로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된 경우에 발병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젊은 층에서는 비교적 대상포진의 발병빈도가 낮고, 대상포진이 발병하더라도 통증의 강도가 약하기 때문에 50세 이상의 면역력이 많이 떨어지는 시기에 권고됩니다.

    대상포진 예방접종의 효과는 100%는 아니지만, 발생할 가능성이 50%정도 낮아지며 대상포진이 발생하더라도 신경통의 발생 가능성이 60%정도 낮아지고, 그 효과는 5~10년 정도 유지된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서준혁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내과, 피부과, 신경과 등에서 모두 진료와 치료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대개의 경우 전형성을 보이는 임상증상이 있기 때문에 검사 없이도 진단이 가능한 경우가 많고, 혹시 진단이 애매한 경우에는 혈액검사, 조직도말검사를 통하여 확진하기도 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송영기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네 피부과에서 검사가 가능합니다.

    대상포진은 대개 어릴 때 수두에 걸린 적이 있는 사람에게 발생하는데, 인체에 침투한 수두 바이러스가 신경에 잠복해 있다가 과로, 스트레스, 노화, 질병 등으로 면역력이 떨어지면 갑자기 재활동을 하여 신경주변으로 퍼지면서 염증을 일으킵니다.

    통증 부위는 특징적인 띠 모양의 물집이나 붉은 반점이 나타납니다.

    대상 포진으로 인한 통증은 사람마다 느낌이 달라서 바늘로 콕콕 찌르는 듯한 아픔, 전기가 오르는 듯한 찌릿찌릿함, 망치로 얻어맞은 듯한 둔중함 등 갖가지로 표현됩니다.

    치료를 위해서는 휴식 및 안정을 취해야 하며, 통증과 물집에 대한 대증치료로 진통제와 항바이러스제 등을 빨리 투여해야 합니다.

    대상포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과 적당한 휴식이 필수적이며, 과음, 과식, 과로를 피하고 정기적인 운동과 균형 잡힌 식사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해야 합니다.

    도움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분야 지식답변자 김선익 의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어려서 수두를 앓고 지나가면 수두 바이러스는 우리 몸속에 잠복해 있습니다.
    면역력이 약해지거나 스트레스, 과한 업무 등으로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다시 활성화되면 대상포진이 되는 것이지요.
    선천적으로 면역질환을 앓거나 과한 스트레스가 있었다면 대상포진에 걸릴 수 있습니다. 대상포진이 의심된다면 피부과 내원하셔서 진료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쾌차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