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고등학교 같이 친하게 지내는 친구가 있는데
그동안에 사회생활이나 결혼후에도 만나면서도 느끼는 건데
항상 남들보다 잘나고 싶어 하는 성격이 있는데
이런 친구를 그 전에는 그냥 저냥 그런가 보다 하는
나이가 먹고 나니 뭔가 기분이 별로 더라구
오래 봐왔지만 이제는 손절을 해야 할까요? 고민 입니다.
그분의 성격이기도 하겠지만
잘 안고쳐질거에요
자존감이 무너지고 자신감마저 사라지면
본인 스스로가 더 힘들 테니까요
조금은 멀리감치 거리를 두는것도
좋을듯 하네요 화이팅 응원할게요
만나고 난뒤 헤어질때 기분이 개운하지 못하면.. 그것도 지속적으로 그런 기분이 생긴다면 만나는것에 거리를 두는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시간 및 돈낭비 하면서 만나는는것이 즐겁지 않다면 그건 안 만나는것보다 못합니다.
정말 아니다 싶으면 손절을 하시는거고 판단을 잘 해보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남들보다 잘나고 싶어하고 질문자님이 보기에 안좋게 느껴진다 더 이상 이 친구랑
연락하기 싫다 보기도 싫다 라고 한다면 손절을 하시면 되겟습니다.
안녕하세요.
부족하지만 답변드리겠습니다.
맞지 않는 사람은 거리감을 두는게 좋습니다.
그렇게하고 싶으면 하시는것도 좋아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하루되세요~!
함께 보낸 시간의 양이 꼭 관계의 질을 결정하진 않습니다. 오랜 시간 봐왔다고 해서 계속 연락할 의무는 없죠.
남과 비교하며 우월감과 자격지심을 느끼는 친구분과 맞지 않으시는 것 같네요. 삶도 팍팍한데 그런 친구와 계속 만나며 스트레스 받을 이유가 있을까요. 마음과 생각이 잘 맞고 함께 있을 때 긍정감을 느끼는 친구를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나이먹어서도 나와맞지않는친구나 지인은
손절을해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나에게 득이 될께 아무것도없는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