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철도산업이 1900년대 버블시기 얼마나 시가총액을 차지하고 있었고 지금의 빅테크는 얼마나 차지하고 있나요
현재 미국의 주식시장에서 빅테크 버블논란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식시장에서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전체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율과 그리고 과거 철도산업이 버블이던 시기 1800~1900년대 당시 이들이 주식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최대 얼마나 되엇나요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현재 미국의 빅테크 시가 총액과 과거 철도산업의 시가 총액에 대한 내용입니다.
2025년 1분기를 기준으로 미국의 10대 빅테크 시가 총액은 무려 20조 4,000억 달러라고 나오며
1800-1900년대의 철도 산업의 시가 총액은 정확하게 알려진 자료는 없지만
1878년 뉴욕증시 상장된 기업 54곳 중에서 철도회사가 무려 36개였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 지수에서 소위 매그피센트 7으로 불리는 소수의 빅테크 기업이 차지하는 시가총액 비중은 2024년 5월 기준으로 31%에 이릅니다. 이는 2019년 초의 16%에서 크게 증가한 수치입니다. 이들 기업의 주가 상승이 전체 시장 상승의 대부분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2024년 4월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엔비디아, 알파벳 4개 회사의 시가총액 합산액은 약 10조 달러에 달합니다. 이는 한중일 3개국 전체 상장사 시가총액의 절반에 달하는 수준입니다.
과거 철도산업이 버블 시기 미국 전체 주식시장에서 차지했던 비중은 최대 30%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현재 매그니피센트 7 빅테크 기업들이 S&P 500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약 31%에 달해, 수치적으로 매우 유사한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전문가입니다.
1880년대 미국에 상장한 철도 관련 기업들은
뉴욕거래소에서 60%의 비중에 해당하였고
현재 빅테크들은 S&P500 중에서도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당시 철도 산업은 미국 시총의 50~60%를 차지했을 정도로 압도적 산업 중심이었습니다. 현재 빅테크도 S&P 500 시총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술 혁신 + 산업전환기 공통점이 있고 버블 논란도 유사하게 따라 붙는 구조라고 봅니다.
단지 철도는 물리적 한계, 빅테크는 플랫폼 확장이 있어 지속 가능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금 미국 주식시장에서 빅테크가 차지하는 비중이 꽤 큽니다. 숫자로 보면 S&P500 기준으로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엔비디아 테슬라 메타 이 일곱 개가 전체 시가총액의 30퍼센트 가까이 됩니다. 최근에는 엔비디아가 급등하면서 이 비중이 더 커졌다고 합니다. 과거 철도산업 쪽은 1800년대 후반에서 1900년대 초에 미국 주식시장 시총의 절반 넘게 차지했다는 기록도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1900년 전후에는 뉴욕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된 종목 중 60퍼센트 이상이 철도주였다고 보고된 바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 1800녀대중반부터 1900년대까지 미국의 철도회사가 산업을 다 차지하고 있었고 이들의 주가가 사상최대랠리를 보이고 잇었습니다
당시 이들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고 당시를 철도버블이라고 하며 최대 63%까지 전체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이 차지하는 비율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빅테크가 독주하는것은 맞지만 이당시와 비교한다면 전체 미국의 주식 시가총액에서 30%정도만 차지하는 수준으로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