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주식etf질문드립니다 한국형
요즘강남에보면 상가공실률들이 좀 많이 보이는데요 이런것들이 리츠주들이랑도 연관이있나요?어떤건물들이주가에 영향을주는지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최병옥 공인중개사입니다.
리츠는 상업용 부동산(예: 상가, 오피스 빌딩, 호텔 등)에서 발생하는 임대 수익이 주요 수익원입니다. 상가의 공실률이 높아지면 임대 수익이 감소하게 되어 리츠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즉 상가 공실률이 높으면 리츠ETF에도 안좋은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
강남의 상가 공실률 증가가 리츠 주식과 ETF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는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운영하는 회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임대료와 공실률이 리츠의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줍니다.
특히,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면 임대 수익이 감소하고, 이는 리츠의 배당금과 주가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강남 지역의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면 해당 지역에 투자한 리츠의 수익률이 낮아질 가능성이 큽니다. 한국형 리츠 ETF는 다양한 부동산에 투자하는데, 주로 오피스 빌딩, 상업용 부동산, 물류 센터 등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KODEX 한국부동산리츠인프라 ETF와 TIGER 리츠부동산인프라 ETF는 국내 상장된 다양한 리츠에 투자하며, 이들 리츠의 주요 자산은 상업용 부동산과 오피스 빌딩입니다.
따라서, 특정 건물이나 지역의 공실률 변화는 해당 리츠의 수익률과 주가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강남 지역의 상가 공실률이 높아지면, 강남에 투자한 리츠의 주가가 하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