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상담

위축성 위염 내시경 해야 할까 요....

성별

여성

나이대

40대

위축성 위염은 내시경을 1년마다 해야 하나여?

암으로 될 활률이 큰가요?? 작년에 위내시경했는데 결과지에 노화로 인해 위축성 위염이라고 나왔는데 올해도 해야할까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위축성 위염은 위 점막이 얇아지고 위산 분비가 감소하는 상태로, 나이가 들면서 흔히 관찰됩니다. 다만 일부에서는 장상피화생으로 진행하고, 그 경우 위암 위험이 일반인보다 증가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모든 위축성 위염이 곧바로 암으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위험도는 범위와 동반 소견에 따라 차이가 큽니다.

    내시경 추적 주기는 “위축의 범위와 장상피화생 동반 여부”가 기준입니다. 단순하고 경미한 위축성 위염이라면 보통 2년에서 3년 간격 추적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위축이 넓거나 장상피화생이 동반된 경우에는 1년에서 2년 간격으로 더 짧게 추적하기도 합니다. 가족력(위암), 헬리코박터 감염 여부, 흡연 등도 간격 결정에 영향을 줍니다.

    작년 결과가 “노화에 따른 위축성 위염”만 언급되고 장상피화생이나 광범위 위축에 대한 기술이 없다면, 반드시 1년마다 시행해야 하는 상황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다만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있다면 제균 치료를 하는 것이 위암 위험을 낮추는 데 중요합니다.

    정리하면, 현재 정보만으로는 올해 바로 내시경을 반복해야 할 가능성은 높지 않으며, 결과지에 기재된 위축 범위와 장상피화생 여부를 기준으로 2년 내외 간격 추적이 합리적입니다. 필요 시 이전 검사 결과지를 가지고 소화기내과에서 간격을 개별화해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