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H는 헬리콥터나 헬리패드의 첫글자가 아니랍니다~
제가 이거 옛날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그건 hospital도 height도 아니고 그냥
두개의 착륙용 막대를 표시한 것이라고 하네요
옛날에는 헬기가 착륙할 때 안전하게 하라고 두개의 흰색 막대를 세워뒀다고 해요
근데 이게 너무 불편하니까 나중에는 그냥 바닥에 그려넣게 된거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H모양이 된거라 하더라구요
재밌는건 이제는 거꾸로 H가 헬리콥터 착륙장의 상징이 되어버렸다는거에요
그래서 지금은 국제민간항공기구에서 공식적으로 H를 헬리패드 표시로 지정했답니다
이렇게 실용적인 이유로 시작된게 나중에 표준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더라구요
근데 이 H표시 주변에 동그라미나 사각형을 그리는 이유는
착륙해도 되는 구역을 명확하게 표시하기 위해서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