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안 좋으신 부모님 끝까지 모신다 VS 요양원으로 모신다.어느쪽이신가요?

몸이 안 좋으신 부모님 끝까지 모신다 VS 요양원으로 모신다.어느쪽이신가요. 저는 할머니를 돌아가실때까지 모셨거든요. 할머니가 치매가 오셔서 힘들었던 부분도 있지만 지금생각하면 잘 모신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요양원으로 많이 모신다고하더라구요. 선생님들에 생각은 어떠세요. 맞벌이면 모시기 힘들거같다는 생각도 들거든요. 저희집은 요양보호사 선생님들 이용하면서 모셨거든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직도딱딱한보더콜리 입니다.

    아무래도 경제상황과 어느정도의 합의가 되어있다면 모실수는 있겠지만 현실적으로 맞벌이나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면 집에서 모시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현실적으로 요양원에 보내면 걱정되는 부분도 많고 혹시나 오랫동안 못버티지 않을까 싶기도 하기에 제가 만약 그상황에 놓이게 된다면 단시간내에 결정내리기는 힘들것으로 보이지만 그래도 그동안 키워주신것을 생각했을때를 생각해서 끝까지 집에서 모시는쪽으로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몇년에서 수십년을 고생할수는 있겠지만 반대로 그만큼 부모님이 자식들에게 헌신하신것도 긴 시간이었기에 그정도는 해볼수있다고 봅니다.

  • 내가 좋아하는 라면은 너구리입니다.집에 돈이있다면 집에서 모시는것이 좋습니다.돈이없다면 요양원에 보내는것이 좋을것같구요.

  • 사실 저는 제가 모실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너무 힘들 것 같기도 하고 부모님을 제대로 모셔서

    불행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눈물을 머금고 어쩔수없이 요양원으로 가는게

    서로가 좋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그대신 저는 요양원에서 최대한 가까운 곳으로 이사를 가서

    수시로 드나들면서 부모님을 만날 것 같습니다. 참 어려운 문제입니다

    제대로 모실 생각이면 모시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사실 요양원 가시는게 맞아요

  • 질문이 참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모셔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쉬운 게 아니고 경제적, 정신적, 육체적으로도

    엄청 힘들 일이고 저 역시 겪어봐서 잘 알기에 섣불리 판단하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경도 치매인 경우에는 요양보호사님을 오전 오후로 오시게 해서

    케어를 하고 자식들이 돌아가면서 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아라비타입니다.

    저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이 많이 되는데요.

    아무래도 요양원을 보내는 쪽이 서로에게 좋을거같아요.

    치매를 돌보는 일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