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로 인하여 국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궁금합니다.
국제 유가가 올해 들어 다시 반등하여 상승을하고 있습니다. 전고점 대비 낮지만 코로나 이전대비하면 고유가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고유가로 인하여 국내 경제에도 상당한 영향이 미칠것으로 예상되는데 어떤 영향이 미칠지 궁금합니다.
10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유가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물가를
다시 올릴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에너지원의 80%가 원유로 이루어지는 등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기업들이 제품 생산 비용이 올라가는 등 제품단가가 높아져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국제 유가가 상승하기 시작하면 다시금 미국의 인플레이션이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요. 그럼 미국이 이로인해서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한다면 우리나라 또한 지속적으로 금리를 누르고는 있지만 환율이 갑자기 상승한다면 금리를 인상하지 않고는 버틸 수 없게되는 상황으로 몰릴 수 있어요. 그럼 아무래도 지금 부채 상황이 심각한 것을 감안한다면 우리나라에 부채로 인한 경제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되요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와 같이 천연 자원이 부족한 나라에서는 고유가로 인한 물가 상승의 압박에 시달리게 됩니다.
석유를 기초로 하는 산업이 많은 우리나라에서 고유가가 지속된다면 원자재 가격 상승의 영향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유가의 경우는 우리나라는 원유를 100% 해외에 수입함에 따라 수입물가 상승에 따른 국내 인플레이션 수치를 높이고, 또한, 무역수지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유가는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물론 기업 채산성 악화 등 산업계 전반에 걸쳐 광범위한 영향을 미칩니다.
안녕하세요. 김락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물가가 안정되어가는 상황에 고물가가 되면 다시 물가가 상승할 여지가 큽니다. 유가는 물가에 영향을 많이 미칩니다. 고유가로 물가가 상승하면 금리가 올라가게되고 경기침체로 이어집니다.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고유가 상승은 에너지 비용을 증가시킵니다. 고유는 석유의 일종으로, 석유는 국내 에너지 소비의 주요원료입니다. 따라서 고유가 상승은 국내 에너지 비용을 증가시키고, 이는 생산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의 이윤을 감소시키고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우 고유가는 치명적입니다. 바로 물가상승률, 인플레이션과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금리인하는 완전히 물건거 갑니다. 고유가는 국내에서 생산하는 제품가격을 상승시킵니다. 물론 수출물가에 대한 가격도 상승하겠죠. 항공에도 치명적입니다. 정유화학은 고유가 수혜를 받는 업종입니다. 석유화학 제품을 팔기 때문에 가격이 상승해 수익이 좋을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한국은 원유를 수입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나라입니다. 우선 원유의 상승은 차량 주유비의 상승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에 물가 상승에 대해서 국민들이 피부로 느끼게 됩니다. 따라서 소비 침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한국에는 많은 석유화학산업이 있습니다. 이는 원재료 비용의 상승으로도 이어지기 떄문에, 기업들이 이익감소로 이어지게 되고. 이러한 비용 상승은 최종제품에 대한 가격 상승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물가 상승요소가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