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관비가 상승하는 기업은 나쁜 기업인가요?
판관비가 상승하는 기업은 나쁜 기업인가요?
매년 매출 발표를 회사에서 하는데요.
판관비가 매년 오른다고 하더라구요. 이러면 회사가 힘들다는데요.
이게 나쁜 건가요?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판관비가 오르는 것보다 전체매출에서 판관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승하는 기업은 나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매출이 상승함에 따라 일정 부분 비용이 올라가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비율의 상승은 문제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판매관리비가 상승한다고 하여 꼭 나쁜 것은 아닙니다. 기업의 매출성장에 따라올 수 있는 것이 판관비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매출은 하락하는데 판관비만 상승한다면 그것은 나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판관비가 높아지는 것은 업무추진비가 증가하고 결국 비용이 증가하는 회사입니다. 만약 비용 증가 대비 매출액 증가가 높은 경우는 관계없으나 비용만 증가하면 회사의 순이익은 감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판관비와 같은 경우 기업의 판매와 관리, 유지에서 발생하는 비용을 통틀어 칭하는 용어로 여기에는 급여와 복리후생비, 임차료와 접대비 등이기 때문에 회사입장에서 판관비가 지속적으로 오르면 경영상 재무가 악화될 수밖에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판관비가 오른다고해서 나쁜기업이라고 할 수는 없으나 매출 대비 판관비가 높은 것은 안좋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단순히 판관비가 상승한다만 해서 안좋다고 단정 지을 수는 없습니다. 그 안에 상세한 내용을 봐야하고, 매출액 대비 비율울 함니다. 우선 매출액과 비례하여 증가한다면, 큰 문제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가 확장 국면에서는 다양한 영업활동으로 증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매출액이 그대로거나, 감소하고 있음에도 증가한다먼 문제가 있고, 과도하게 지출하고 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