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영양제
간독성 약물 복용 중에 타이레놀 복용해도 괜찮을까요?
성별
여성
나이대
22
기저질환
아토피, 빈혈
복용중인 약
린버크(면역억제제), 루파핀(항히스타민제)
린버크와 루파핀을 각각 1정씩 매일 복용중인데 이 약들이 간독성이 있는 약물이라고 해서, 타이레놀을 먹어도 될지 궁금합니다.
만약 타이레놀 복용이 안된다면 어떤 종류의 진통소염제를 먹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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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성엽 약사입니다.
간독성이 나타나는 경우는 그렇게 높지는 않은 확률이기에 현재 질문자분께 해당 약들이 간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는 명확하지 않습니다. 또한 타이레놀을 단회성으로는 같이 몇번 복용하시는 것이 특별히 문제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하지는 않으니 필요하시면 복용하셔도 되겠으며, 정 신경이 쓰이시면 덱시부프로펜, 나프록센 등 NSAID 계열의 소염진통제를 복용하시면 되겠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이용학 약사입니다.
이 경우 간에 부담이 덜 한 이부프로펜이나 나프록센 같은 소염진통제를 복용하는것을 권장드립니다.
타이레놀에 비해 간에 부담이 덜한 소염진통제들입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백찬양 약사입니다.
해당 약을 드시면서 간수치가 심하게 나빠지거나 약물복용에 제한이 생긴 경우가 아니라면 타이레놀을 복용하셔도 일반적으로는 큰 무리 없겠습니다.
정해진 용량을 지켜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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