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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한말118
솔직한말11822.02.02

코로나 자가키트로 검사하는것도 확실한가요?

나이
34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병원이나, 공공기관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는거 외에 요즘은 흔히 약국에서도 코로나 자가키트를 구매해서 검사를 할 수 있는데 그걸로 검사를 해도 확실한 검사가 이루어 지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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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현승 약사입니다.

    질문자님께서는 코로나 자가 검사 키트로 확실한 검사가 이루어지는지 궁금하시군요.

    pcr 검사에 비해 정확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보조적인 수단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즉, 자가 검사 키트에서 양성이 나왔다면 pcr 검사를 반드시 받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키트의경우 회사에 따라 정확도의 차이는 있으나 73-93프로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안내되고 있으며 보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PCR검사를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자가진단키트는 정확한 검체 채취가 이루어졌다는 가정하에 해외에서 시행한 임상 성능시험 결과 각각 민감도 82.5 %, 특이도 100% / 민감도 92.9%, 특이도 99%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란 환자를 양성으로 판정하는 확률, 특이도는 환자가 아닌 사람을 음성으로 판정할 확률을 말합니다. 하지만 검사가 정확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정확도는 이보다 훨씬 낮아질 수 있어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정확한 검사를 위해서는 올바른 검체채취가 필수적이며 비강 내 비교적 깊숙하게 면봉이 들어가야 합니다. 본인이 직접 검사를 할 경우 면봉의 일부에만 검체가 닿거나 아예 닿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이 경우에는 검사의 정확도가 급격히 감소합니다.

    현재 식약처 허가사항에 따르면 자가진단키트는 보조적인 진단 수단으로만 사용가능하며, 검사 결과 양성이 나올 경우 만드시 PCR 검사를 받아야 하며, 음성인 경우라도 감염이 의심되거나 증상이 있으면 PCR 검사가 필요합니다.

    따라서 확진은 PCR 결과와 임상 증상을 고려해 담당 의사가 최종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시중에 공급되고 있는 자가검사 키트의 경우 정확도는 70프로이상 정도 이며 자주 검사를 하여도 가능하나 PCR 검사보다는 다소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감사합니다.


  • 코로나 신속항원검사키트는 민감도가 매우 떨어지기 때문에 그 결과를 신뢰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민감도는 믿을만한 수준이 되지 않기 때문에 양성이 나오면 코로나를 의심해볼 수 있지만 음성이 나왔다고 "나는 코로나가 아니구나" 하고 안심할 수 없습니다. 키트의 결과는 솔직히 믿을 수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간이검사도 검사 결과 자체는 95%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만

    엄밀히 따지면 확진검사는 아닙니다.

    그리고 일반인들이 검체를 채취하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발생가능한 오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약국에서 구매가능한 코로나 검사키트의 경우에도 정확도는 95%이상이라고 합니다. 또한 변이바이러스 역시 검출해낸다고 하니 증상이 의심된다면 이용해보시는걸 권장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기존 PCR 검사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으로 판정할 확률)가 95% 이상이었다고 합니다.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승인받은 신속항원검사키트(자가진단키트)는 민감도가 90% 이상이라고 하지만, 의료계에서는 50~60%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정부도 사실 오미크론 등으로 인해 확진자가 폭증하고 그에 따라 검사자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먼저 신속항원검사키트로 검사 후 양성인 사람에 대해 PCR 검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는 PCR 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매우 떨어지며 위양성, 위음성이 매우 많습니다.

    잠복기나 증상이 심하지 않을때 검사를 하게 되면 정확도가 10% 내외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진단 목적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단순히 검사용으로 사용하셔야 합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실 코로나 자가키트 정확도는 많이 떨어집니다. 자가키트로 전문가가 시행햇을경우 정확도는 50프로 내외이며, 본인이 직접한다면 2-30프로 내외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진행하는 PCR 검사에 비해

    진단으로서의 효력은 없고 단지 보조수단으로

    임시로 허가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약국에는 휴마시스와 SD에서 나온 제품이 출시됐는데

    휴마시스는 특이도가 높은 장점,

    SD는 민감도가 높은 장점이 있으니

    약사님에게 장단점을 잘 물어보시고

    구매에 참고해주시는 게 좋겠습니다


    이런 보조수단을 사용하셔서 한 줄이 나왔더라도

    유증상이고 의심이 간다면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셔서 PCR 검사를 받으셔야 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의 경우 선별진료소를 통한 pcr검사에 비해 정확도가 낮은편에 속하며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정확도가 pcr에 비해 낮습니다.

    답변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신속항원검사는 무료로 진행됩니다.

    신속항원검사키트는 정확도 허가 기준(민감도 90% 이상, 특이도 99% 이상)을 충족해야 정식품목으로 허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테스트 5~15분 후 결과를 나타냅니다.

    하지만, PCR 검사에 비해서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이유는

    검체를 채취하기 위한 해부학적 구조의 이해도, 검체 채취의 숙련도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항원 항체 방식을 이용한 자가 진단 키트는 정확도가 떨어질수 있습니다. 진단검사의학회는 지난 12월 “신속항원검사는 스파이크 단백을 비롯한 코로나 단백에 반응하는 항체를 사용해서 코로나19를 검출하는 방식”이라며 “신속항원검사로는 오미크론 변이주를 인식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를 표하였습니다. 또한 자가 진단 키트는 스스로 검사를 시행하는 방식이기에 바이러스 농도가 높은 환경에서 능숙한 사람이 검사하는 경우에 비해서 민감도(양성 환자 중 양성으로 진단하는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도입을 의료계에서는 반대했었답니다. 이유는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이지요. 검사 키트로 양성이 나온 경우에는 PCR에서도 양성이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문제는 자가 진단 키트로 음성이 나왔다고 해서 실제 음성이 아닐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지요. 그렇다면 자가 검사 키트 음성이라고 돌아다니다 보면 감염을 확산시킬 위험이 있답니다. 현재는 PCR로 검사를 다 해결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자가 진단 키트의 사용을 고려하는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를 생산하는 회사인 에스디바이오센서 제품의 민감도 82.5%, 특이도 100%며, 휴마시스 제품은 민감도 92.9%, 특이도 99.0%로 나타났습니다. 민감도는 질병이 있는 사람이 검사를 받았을 때 양성일 확률을 말합니다.

    코로나19의 외부에 존재하는 단백질(항원)과 신속항원검사키트에 존재하는 항체사이 항원-항체반응을 이용하여 코로나19 감염여부를 판단합니다. pcr검사와는 다른 방식이며 정확도가 떨어지지만 신속하게 알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서울대병원 연구경과에 따르면 전문가가 시행하더라도 자가진단키트의 민감도는 20%미만으로 양성일 경우 pcr검사에서 양성이 나올 가능성은 높지만 음성일경우 음성임을 신뢰하기는 어렵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승현 의사입니다.

    정확도는 PCR 보다 떨어지지만, 그래도 효과 적입니다.

    방침대로 이상 있을 시 신속항원검사 키트로 해주시고 양성시 PCR 검사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김승현 의사 드림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자가진단키트의 경우는 정확도가 40-90퍼센트까지 다양합니다.

    자가진단키트에서 음성이 나올경우는 부정확할수 있으나, 양성이 나온다면 이는 코로나에 감염되었을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는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SD의 경우 특이도는 낮고 민감도는 높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특이도란 양성이 양성 나올 확률을 말하며 연구에 따라 다르지만

    80-90%라서 실제 양성인데 음성을 잘 못 나올 확률을 10-20%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물론 진단키트가 아니라 단순 검사키트에 불과하니 유증상일 때 음성이더라도

    보건소에서 PCR 검사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민감도란 음성이 음성 나올 확률을 말하는데요

    SD는 민감도는 100%에 수렴할 정도로 음성 판별력은 괜찮다고 연구가 되어 있습니다


    가장 좋은 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의 PCR 검사를 받으시는겁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편의점 진단키트나 약국의 신속항원키트는 신뢰도가 낮습니다.

    하지만 국가에서 1차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pcr을 진행해주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자가검사를 한 후 양성이 나온다면 가까운 pcr 검사가 가능한 곳에서

    pcr 검사를 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정강환 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키트는 특이도가 높지만 민감도는 낮은 편입니다. 이 것이 무슨말이냐면, 특이도가 높다는 것은 자가키트에서 양성이 나왔을 경우 실제로 확진자일 가능성이 높고 정확하다는 뜻입니다. 반면 민감도가 낮다는 것은, 음성이 나와도 실제로 음성이 아닌(위음성) 일 가능성이 높다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자가검사키트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제품 자체의 안내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85%정도의 민감도(양성을 양성이라고 잡아내는 능력)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확도가 100%는 아니지만, 자가검사키트를 활용하면

    어느정도 정확하게 검사 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현재 개발된 코로나 자가 진단 키트는 90% 까지 정확도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PCR 검사를 충분히 대체할 수 있을 것으로 여겨지며 음성에 임상 증상이 없는 경우 문제가

    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정부에서도 자가 검사 시 양성인 경우, 한번 더 PCR 을 진행하기 때문에 확진율을

    높이기 위해 두 번의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선별진료소에서 하는 검사는 PCR 증폭검사이기 때문에 자가검사키트에 비해 더 민감도가 높다고 하실 수 있습니다.

    자가검사키트도 사용법대로 제대로 검사하시면 민감도 92.9%, 특이도 99%정도 라고 보시면 됩니다.

    검사자의 숙련도에 따라 정확도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도 약사입니다.

    약국에서도 코로나 자가키트를 구매해서 검사를 할 수 있는데 그걸로 검사를 해도 확실한 검사가 이루어 지는걸까요?

    - 90% 정도의 민감도로 허가를 내주고 있습니다

    - 자가진단키트 검사결과 양성이면 피씨알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진 약사입니다.

    코로나 자가검사 키트의 정확도는 약 90%정도라고 합니다. 다만, 이것은 최적의 조건(정확한 검체 채취방법, 채취할 당시 바이러스의 양 등)에서 실시할 때의 정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이 검사를 언제 실시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었지만 아직 바이러스의 증식이 많이 이루어지지 않아 감염자로부터 배출되는 바이러스의 양이 적을때는 감염자임에도 음성으로(위음성) 나올 확률이 높으며, 바이러스가 증식하여 코로나의 증상(열, 기침, 가래 등)을 일으키는 단계에서는 바이러스 배출이 많아져 정확도가 올라갈 수 있습니다.

    선별검사소에서는 채취한 검체를 여러 기법들을 이용하여 증폭하는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적은 양의 바이러스라고 하더라도 검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따라서 선별검사소에서 이루어지는 검사가 더 정확하며 자가검사키트의 검사결과를 맹신하면 안 됩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아닙니다. 자가키트를 통해서는 확실한 검사를 할 수 없습니다. 자가진단키트는 위양성과 위음성이 매우 많아 진단용으로 사용할 수 없으며 확진을 위해서는 PCR 검사를 반드시 해야합니다. 현재로서 자가진단키트는 검사 방법에 따라 정확도가 더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최용준 약사입니다.

    PCR검사는 바이러스의 유전체를 증폭시켜 확인하는 방법으로 선택적인 증폭단계를 거치기 때문에 매우정확합니다.

    그러나 자가키트는 바이러스의 항원 부분을 증폭없이 직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으로서 바이러스의 항원이 제대로 들어갔을 시에도 증폭과정을 거치지 않기 때문에 항원의 양에 따라 위음성, 위양성이 나올수있고,

    검사자가 의료진이 아니기때문에 정확한 검체채취를 하지 못할 확률까지 감안한다면 절반정도의 정확도를 가진다고 보면 됩니다.

    따라서 정확도를 올리는 방법으로서,

    1. 검체채취를 제대로 한다. 선별진료소에서 하듯이 비강 내로 깊게 넣으며, 코 속의 점액질이 묻어 나올 정도로 하는것이 좋고 걱정되면 오래 여러번 회전시켜서 점액질을 묻게 하는것이 좋습니다.

    2. 독립적으로 최소2회 시행한다. 한번시행한 후에 같은방법으로 다시 새로운 키트로 다시 시행합니다. 위음성, 위양성을 방지하기에 좋습니다.

    위의 두가지 방법을 따른다면, 95퍼센트 이상의 정확도로 검사결과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양성일 경우 양성이라고 보는게 맞습니다.

    음성일 경우는 양성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모두 PCR을 하기에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에 들어섰기 때문에

    키트로 우선 검사를 한다고 보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코로나 자가키트로 검사하는 것은 PCR 검사 대비 상대적으로 부정확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양성이 나오게 되면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자가진단키트의 경우 증상이 있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90%까지 증가하나, 증상이 없을 때 사용하면 민감도가 20%까지 감소합니다.

    2. 증상이 있으면 우선 사용하는 것이 좋고, 증상이 없다면 굳이 사용하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