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궁금한건데 양반다리로 앉은자세로 오래있으면 다리에 쥐가나는이유가 뭔가요?
평소에 궁금한건데 양반다리로 앉은자세로 오래있으면 다리에 쥐가나는이유가 뭔지가 궁금합니다
혹시나 아시는분 계시면 답변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다리를 접거나 혈액순환이 안되는 같은 자세로 오래 있는 경우 쥐가 나게 됩니다.
해당 자세가 풀리면서 동시에 혈액순환이 되는 과정에서 쥐가 나게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이형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양반다리를 하게 되면 혈액과 신경이 눌리게 됩니다 . 이에 피가 통하지 못해서 저리는 기분을 느끼게 되는겁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양반다리로 앉은 자세를 오래 유지하면 다리에 쥐가 나타날 수 있는 이유는 다양한 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다리에 쥐가 나타나는 주요한 이유 중 하나는 혈액순환의 문제입니다.
양반다리 자세는 한쪽 다리를 다른 다리 위에 교차시키는 자세입니다. 이 자세는 혈액의 흐름을 일시적으로 제한할 수 있습니다. 다리의 혈액순환은 혈액이 잘 흐르고 산소와 영양분을 제공하여 근육과 조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그러나 양반다리 자세로 오랫동안 앉게 되면 다리의 혈액순환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혈액이 다리로 충분히 공급되지 않을 수 있고,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이 부족해질 수 있습니다. 이는 다리의 근육과 조직에 산소와 영양분의 부족을 초래하여 쥐가 발생할 수 있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예진 과학전문가입니다.
양반다리로 앉게되면 다리의 하중때문에 다리 혈관에 피가 잘 흐르지 않게 되어 쥐가 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양반다리로 앉은 자세는 고관절 안쪽의 이상근을 압박하게 됩니다. 이상근은 엉덩이와 허벅지 안쪽을 연결하는 근육으로, 무릎을 굽히고 다리를 꼬는 동작을 할 때 주로 작용하는 근육입니다. 양반다리로 앉은 자세에서는 이상근이 과도하게 압박을 받게 되어, 근육의 수축과 이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게 됩니다. 또한, 혈액순환도 원활하지 않게 되어, 근육에 혈액과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못하게 됩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양반다리로 앉은 자세로 오래 있으면 다리에 쥐가 나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자리에 앉아오래 있으면 다리가 겹치면서 혈관에 아력이가해지면서 혈액순환이 원활하지않고 다리가 찌릿하며 지가나는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충흔 과학전문가입니다.
양반다리를 오래하면 쥐가 나는 원인은 혈액순환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양반다리가 습관이 될 경우, 이상근증후군과 같은 고관절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상근이란 고관절에 위치한 엉덩이 근육 중 하나로, 고관절을 바깥 방향으로 회전하거나 다리를 밖으로 내뻗는 동작에서 사용하는데요. 이상근 아래에 좌골신경이 위치해 있어, 이상근이 신경을 압박할 경우 고관절과 다리에 통증이 나타나는 것이 이상근증후군입니다.
다리를 꼬거나, 양반다리를 자주 하거나, 한쪽 다리만 의자에 올려놓는 자세 등 평소 나쁜 생활습관으로 이상근증후군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