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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칠팔매132
똑똑한칠팔매13223.04.29

밑집에서 담배냄새가 계속올라오는데 항의할 방법 있나요?

미세먼지가 좋아 환기를 시키는 날이면 어김없이 담배냄새가 들어오는데요? 아마 밑집인것 같은데 담배피는 현장을 잡아서 좀 뭐라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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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도도한낙타351입니다.

    워낙 세상이 흉흉해서 직접 찾아가시지는 말고 관리소에 아랫집에서 담배 냄새가 올라온다고 당당하게 주의와 항의표시를 해달라고 하는 편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BestofBest입니다. 현장을 잡는다면 뭐라고 할수 잇으나 괜히 이웃끼리 감정이 상하니 관리사무소를 통해서 이야기하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지난 2018년 2월부터 공동주택관리법 개정안이 시행되어 아파트 실내에서 흡연하면 안되는데,

    강제적인 처별 규정이 없어서 층간소음처럼 세대간 다툼이 많은거 같습니다.

    직접 밑에 세대랑 말다툼 하지 마시고, 관리사무소를 통한 안내방송과 엘리베이터 게시판을 통해

    실내 흡연을 자제해달라고 안내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단정한낙지284입니다.

    가끔 그렇게 매너없는 사람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아파트라면 관리사무소나 주택단지라면 주민센터를 통해서 문의하고 주의를 당부하는 편이 가장 좋습니다. 직접 대면하게 되면 아무래도 껄끄럽게 되니까요. 그것이 잘 통하지 않는다면 차라리 직접 만나는 기회를 가져서 처음에는 먹을거라던지 간단한 음료수같은걸 드리면서 좋게 부탁드려보는 것입니다. 근처에 함께 사는 처지이니 서로 배려를 부탁드리는 것이지요.

    이것도 통하지 않는다면 그런사람들에겐 법적인 조치가 답이라고 생각합니다. 관련되서 변호사에게 상담을 해보고 법적으로 해결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기쁜향고래73입니다.

    개인적으로 항의하면 싸움으로 번질 수 있습니다. 경비실이나 관리소에 얘기하여 공식적인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으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남아일언입니다. 포스트잇에 좋게 글한번 써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잘못은 느끼게 해줘야 자기가 뭘 잘 못했는지 아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여...


  • 안녕하세요. 나너조아입니다.

    아파트 마다 골치거리 중 하나인데 쓰고있는 방법은 경비실에 얘기해서 우회로 연락하고 자제해달라는 요청밖에 없습니다. 안피우는 사람한테는 스트레스 엄청 크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