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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카페인에 익숙해진다고 하는데, 각성 효과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디에 익숙해 진다는데 뭘까요?

성별

남성

나이대

40대

커피를 매일 마시는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서 카페인에 익숙해진다고 하는데, 각성 효과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디에 익숙해 진다는데 뭘까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호현 약사입니다.

    커피를 규칙적으로 계속 마시는 사람에게는 카페인이 각성효과를 일으키는데 주요원인 중 하나인 아데노신 수용체가 증가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때문에 몸이 카페인에 적응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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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안녕하세요. 이준호 약사입니다.

    예전에는 카페인이 각성효과를 나타내려면 피로물질이 결합하는 수용체에 대신 결합해서 피로를 못느끼게 했는데 꾸준히 카페인을 섭취할 수록 이 수용체가 많아지니까 내성이 생긴다라고 했습니다만, 연구결과 거의 증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아마도 이 수용체의 민감도가 떨어지지 않았나하는 등 여러가지 가설들이 존재합니다.

  • 안녕하세요. 오환영 약사입니다.

    뇌에는 기본적으로 아데노신이라는 물질이 존재하고, 그 물질이 수용체에 결합하면 작용합니다. 그런데 카페인은 아데노신 대신 수용체에 결합할 수 있습니다. 즉, 정상적 반응인 졸음과 피로를 막는 것입니다.

    커피를 매일 많이 마시면 뇌에서 보상작용으로 이 아데노신 수용체라는 것을 더 만듭니다. 그러면 늘어난 수용체에 아데노신이 결합할 수 있게 되면서 졸음과 피로 반응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