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오빠가 마음은 있는데 겁이 참 많은가 보네 나보다 먼저 좋아한 언니까지 제치고 나를 택했다면 확실히 마음은 있는 건데 책임지기 무서운 그런거 있잖아 이럴 때는 너무 보채지 말고 오빠가 편안함을 느끼게 옆에서 계속 챙겨주다보면 어느순간 확 넘어오게 되어있으니까 믿음을 좀 줘보세요.
지금 상황 보면 이미 마음은 어느 정도 작성자님 쪽으로 기운 상태인데 본인이 잘해줄 자신이 없다는 걸 계속 걸리는 상태인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억지로 고백을 끌어내기보다는 편하게 같이 있는 시간을 늘리면서 부담 없는 관계라는 느낌을 주는 게 더 중요해요 상대가 자신 없어하는 부분이 크면 압박을 줄수록 더 멀어질 수도 있어서 천천히 신뢰 쌓는 방향으로 가는 게 좋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