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조카분이 신검을 받고 오셨군요. 고소공포증이 있는 경우 훈련소에서 높은 곳에서 하는 유격훈련이 걱정되실 텐데요. 일반적으로 고소공포증이 심한 경우, 의사의 소견서나 진단서를 제출하면 일부 훈련에서 열외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정확한 사항은 훈련소의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조카분이 훈련소에 입소할 때 관련 내용을 미리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조카분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2003년에 훈련 받을 때에는 훈련소에서는 열외없이 참관을 통해서라도 받았는데요. 그때는 발톱이 빠져서 걷는 것에 문제가 생겨서 참관교육을 받았고요. 아프더라도 참관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저는 아기때 떨어진 충격으로 고소공포증이 있지만 2003년 자대에 가서는 높은 곳에 올라가는 장애물까지 다 받아야 했고요. 줄 잡고 넘어가는 것도 했습니다. 고소공포증이 열외 사유가 된다는 것은 처음 듣습니다. 다만 지금은 이에 대한 상세한 상담 및 평가가 이루어지고 그 결과에 따라서 훈련소에서 참여 여부가 결정된다고 하네요. 만약 참여하지 못하게 되면 다른 훈련을 받거나 해서 대체하게 된다네요. 우리 때는 그런 것조차 없었는데 많은 것이 바뀌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