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쩍 컷다는 느낌은 언제 주로 받으시나요?
생각하는게 달라졌을때? 사용 하는 언어가 조금 고급진 언어를 사용할때? 아니면 집안일을 도울때? 어느 순간에 아이가 많이 컸다는걸 많이 느끼나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은 순간 입니다.
그렇기에 아이의 지금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잘 가지면서 지금의 아이와 순간이 좋은 기억이 되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로 합니다.
아이가 커감을 느끼는 순간은 아이가 성숙한 행동을 보일 때 일 것입니다.
엄마.아빠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을 아이가 그 언어와 행동을 비출 때 즉, 아이가 철이 든 행동을 보게 되었을 때 우리 아이가 이만큼 성장을 했구나 라고 느껴질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은창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마다 기준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느낌을 받는 정도가 다를 거라 생각 됩니다
하지만 초등 학교 6학년에서 중학생으로 넘어 가는 시기에는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매우 많이 성장 하는 것 같아요
중학생이 되면 아이가 생각 하는 수준이 초등 학교 때 보단 다른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변화는 주로 독립적인 행동이나 언어에서 느껴지죠. 집안일을 도우며 책임감을 보이거나 고급진 언어를 사용할 때도 아이가 많이 컸다고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최지웅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의 사고 방식이 성숙해지거나, 책임감을 가지고 집안일을 도울 때, 언어가 발전할 때 크게 느껴집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스스로 하려는 모습을 보이고, 책임감 있는 행동을 할 때 많이 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때 부모로서는 뿌듯함과 보람을 느끼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이민정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부쩍 컸다는 느낌은 보통 물리적으로 외모나 행동에서 변화가 있을 때 주로 받게 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갑자기 키가 자라거나 옷이 맞지 않게 될 때, 또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거나 독립적인 행동을 할 때 그런 변화를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또, 예전에는 못하던 일이 지금은 쉽게 할 수 있을 때도 그런 느낌이 들죠.
안녕하세요. 박수진 유치원 교사입니다.
집안일을 도와주거나 스스로 하는 일을 늘리면서 부모는 아이가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실감합니다. 아이가 감정적으로 더 성숙했다는 느낌을 받을 때 친구와의 갈등을 스스로 해결하거나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할 때 성장한 모습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수교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사용하는 언어가 더 복잡해지거나 고급진 표현을 사용할 때 부모는 아이의 성장을 느낍니다. 간단한 문장 대신 복잡한 문장 구조를 사용하거나 감정이나 생각을 잘 표현할 때입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스스로 해결책을 찾으려할 때 성장한 모습을 느깁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부쩍컷다는 느낌은 주로 아이가 어른스럽게 말하거나 부모를 걱정할때 느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보육교사입니다.
가정에 따라서다를수있으나
아이가 스스로하는것이 늘어나고 독립심이 생기고 의젓한 모습을 보일때가 아닐까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체적인 부분으로는 갑자기 훅 컸다고 느껴질 때라고 생각이 돼요. 신장이라든지, 들어오는 시야라든지요. 말씀하신 정신적인 성숙(심부름을 하거나, 집안일을 돕는다든지 등)을 통해서도 성장을 느낄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