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매한 사이에 축의금 얼마를 해야하나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고 일 하다가 알게되었고
따로 밥먹거나 만나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안부 연락만 주고 받는 사이에요! 그치만 그 안부 연락은 꾸준히 하는?
그래서 축의금을 얼마를 해야할지 애매해서요..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축의금 및 부의금은 '품앗이'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낸 만큼 나중에 돌려 받는다는 생각으로 정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친한 사람이고 자주 보는 사이라면 10만원, 그렇게 친하진 않으나 축의금을 내야 할 정도면 5만원 정도로 하는데,
대인관계의 친밀성 외에도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에는 피로연 음식 수준도 고려해서 결정하면 될 거 같습니다.
연락은 하나 친하지 않아서 5만원 정도를 내는데, 4성급 호텔 결혼식장에서 비싼 코스로 음식이 나온다면 아무래도 좀 부족할거 같은데,
이럴때는 차라리 축의금만 보내는게 속 편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얼굴은 아는데 애매하다 싶은 사이면 5만원 기본금만 냅니다.
가끔 따로 시간을 내어 만날만큼의 친분도가 있으면 10만원을 내구요.
안녕하세요. 한가한레아239입니다.
친밀도와 상대방의 연령에따라 조금 다르게 생각하심이 어떨지요...
비슷한연령에 절친에 속하면 마음을 담아,,,
그냥 아는정도는 그냥 저냥 형식상,,,
직장동료도 비슷한 연령은 추후 본인이 축의금을 받아야 할 일이 있을걸 대비해서,,,
직장 한참 고참은 퇴사후 내가 다시 받기 힘들꺼니까 생각해서,,,
이째든 축의금은 주고 받고,받으면 줘야 하는거니까요.
도움이 될까요,,,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애경사의 축의금 이나 부의금은 기준이 없습니다 즉 품앗이 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얼마를 주었는지가 중요 하지요 만약 10만원받았다면 나도 10만원 주는게 당연 한것 입니다 도움이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일부러 찾아서 할필요는 없는거 같고 초청장을 받았다면 그냥 5만원만해도 될것 같아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직장인들 경조비때문에 허리가 힐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보통 10만원을 기준으로 생각하는데 직장 동료등은 참석하지 않으면 5만원 정도 합니다
애매한 관계고 혼자 가서 식사하는 경우면 5만원도 괜찮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