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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한븍극곰146
비장한븍극곰14622.11.20

애매한 사이에 축의금 얼마를 해야하나요?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고 일 하다가 알게되었고
따로 밥먹거나 만나는 사이는 아니고 그냥 안부 연락만 주고 받는 사이에요! 그치만 그 안부 연락은 꾸준히 하는?
그래서 축의금을 얼마를 해야할지 애매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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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축의금 및 부의금은 '품앗이' 개념으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본인이 낸 만큼 나중에 돌려 받는다는 생각으로 정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 친한 사람이고 자주 보는 사이라면 10만원, 그렇게 친하진 않으나 축의금을 내야 할 정도면 5만원 정도로 하는데,

    대인관계의 친밀성 외에도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에는 피로연 음식 수준도 고려해서 결정하면 될 거 같습니다.


    연락은 하나 친하지 않아서 5만원 정도를 내는데, 4성급 호텔 결혼식장에서 비싼 코스로 음식이 나온다면 아무래도 좀 부족할거 같은데,

    이럴때는 차라리 축의금만 보내는게 속 편할 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방구는나가서입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얼굴은 아는데 애매하다 싶은 사이면 5만원 기본금만 냅니다.

    가끔 따로 시간을 내어 만날만큼의 친분도가 있으면 10만원을 내구요.


  • 안녕하세요. 한가한레아239입니다.

    친밀도와 상대방의 연령에따라 조금 다르게 생각하심이 어떨지요...

    비슷한연령에 절친에 속하면 마음을 담아,,,

    그냥 아는정도는 그냥 저냥 형식상,,,

    직장동료도 비슷한 연령은 추후 본인이 축의금을 받아야 할 일이 있을걸 대비해서,,,

    직장 한참 고참은 퇴사후 내가 다시 받기 힘들꺼니까 생각해서,,,

    이째든 축의금은 주고 받고,받으면 줘야 하는거니까요.

    도움이 될까요,,,수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심리상담사 황민규입니다.

    애경사의 축의금 이나 부의금은 기준이 없습니다 즉 품앗이 입니다 상대가 나에게 얼마를 주었는지가 중요 하지요 만약 10만원받았다면 나도 10만원 주는게 당연 한것 입니다 도움이되시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일부러 찾아서 할필요는 없는거 같고 초청장을 받았다면 그냥 5만원만해도 될것 같아요 요즘같은 불경기에 직장인들 경조비때문에 허리가 힐겁니다


  • 저 같은 경우는 보통 10만원을 기준으로 생각하는데 직장 동료등은 참석하지 않으면 5만원 정도 합니다

    애매한 관계고 혼자 가서 식사하는 경우면 5만원도 괜찮을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