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가전제품

휴대폰 중고 리퍼하고 중고 가격차이가 왜이렇게 크게 나나요?

같은 상급인데 가격차이가 이게 맞나요? 아니면 폰 부품 바꿔치기처럼 더 안좋는 부품을 넣은건가요m 수리라는건 알겠는데 겨우 고장난거 수리한거가지고 가격이 이렇게 낮아질 수가 있나요? 이 정도 가격이면 s20plus와 동급인데 s20plus를 s25plus 라 속여파는거일수도있나요? s25plus 에 보드이런거 s20plus 로 펌웨어 수정한거일수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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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확인해보니까 s20plus였네요 글삭안되서 수정해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모델을 다시 확인하신 게 정답이었어요. 에스이십 플러스와 에스이십오 플러스는 다섯 세대 차이라 값이 그만큼 벌어지는 게 오히려 자연스럽습니다. 다만 의심하신 방향 자체는 절반쯤 맞아서 그 부분을 정리해 드릴게요.

    보드를 갈아 끼워 구형을 신형으로 둔갑시키는 건 현실적으로 안 됩니다. 모델 정보는 기기 안쪽 고유 영역에 박혀 있어서 펌웨어를 손대도 바뀌지 않고, 아이엠이아이 번호 하나만 조회하면 실제 모델과 출고 시기가 그대로 나옵니다. 겉으로 문구 몇 개는 꾸밀 수 있어도 조회 한 번에 들통나는 사기라 잘 벌어지지 않아요.

    대신 실제로 자주 벌어지는 건 리퍼라는 단어가 판매자마다 다른 뜻으로 쓰인다는 겁니다. 제조사가 정품 부품으로 재정비하고 보증을 새로 붙여 파는 공식 리퍼가 있고, 사설 업체가 파손품을 사제 부품으로 고쳐 파는 리퍼폰이 있는데 매물에는 둘 다 그냥 리퍼라고 적힙니다. 앞쪽은 검수와 보증이 붙어서 같은 등급 중고보다 오히려 비싼 게 보통이에요. 그러니 리퍼인데 값이 유난히 싸다면 십중팔구 뒤쪽입니다.

    그리고 겨우 수리한 것 가지고 왜 이렇게 떨어지느냐고 하셨는데, 중고폰 값은 지금 잘 되느냐가 아니라 나중에 되팔 때의 위험으로 매겨집니다. 액정이나 배터리, 후면 유리를 사제 부품으로 갈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다음 매입가가 크게 깎이고 서비스센터에서 정식 수리를 받을 때도 불리해집니다. 지금 싸게 사는 만큼 나중에 싸게 팔게 되는 구조예요.

    사제 부품이 들어가면 쓰다 보면 티도 납니다. 화면은 색과 밝기가 원본과 다르고 자동 밝기가 어색해지며, 분해했다 다시 붙이는 과정에서 방수 실링이 원래대로 복원되는 경우가 드뭅니다. 무선 충전 코일이나 안테나선이 눌려 감도가 떨어지기도 하고요.

    확인은 이렇게 하시면 됩니다. 전화 다이얼에 별표 샵 공육 샵을 누르면 아이엠이아이가 나오는데 그걸로 모델과 개통 이력을 조회하시고, 설정의 휴대전화 정보에서 에스엠으로 시작하는 모델 번호를 실제 모델명과 맞춰 보세요. 삼성 멤버스 진단으로 배터리 상태와 화면 터치, 카메라를 한 번씩 돌려 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정리하면 이번 건은 속여 파는 매물이 아니라 모델을 잘못 보신 경우였고, 앞으로도 매물 제목보다 모델 번호를 먼저 보시는 게 제일 안전합니다.

    채택된 답변
  • 모델이 다르죠...

    갤럭시 s20플러스와 s25플러스 인데 전혀 다른기기이고 당연히 s25플러스가 더 고사양아니까 당연히 가격차이가 크죠.

    그리고 그냥 이 리퍼라는 단어는 판매자마가 그냥 다 붙일 수 있는 것이라 의미 없습니다. 그냥 같은 중고로 봐도 무방합니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는요.

    그리고 물건 가지고 사기를 칠 수 없는게 사기를 치면 사용자는 바로 신고 때리거나 판매몰에 이야기 해버리면 답이 없습니다. 따라서 판매자들도 s25플러스면 s25를 파는거고 s20플러스라고 되어있으면 20+를 팝니다.

  • 그거야 휴대폰의 상태에 따라 가격차이가 많이 나요,상태를 자세히 확인한 후 여러곳을 비교한 후 사시는게 좋습니다.

    199000원짜리는 미끼 상품일 수도 있습니다.

    실제 들어가면 물건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