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아빠보다 엄마를 더 무서워 해요//
6살된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아빠보다 엄마가 더 무섭다 하는데...
아빠를 더 무서워하는게 아이정서에 더 좋은거 아닐까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아빠보다 엄마를 무서워 하는 대표적인 이유는
주양육자가 엄마라면 엄마와 함께 가지는 시간이 많고 엄마에게 훈육을 받는 시간이 더 많다 라고 한다면 아이는 엄마를 더 무서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빠를 덜 무서워 하는 이유는 아빠가 장시간 회사에 있는 시간이 많은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빠는 아이가 원하는대로 다 받아주었기 때문 일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아이에 전반적인 양육 및 교육에 관련된 행동지도는 부부가 가치관이 일치 해야 합니다.
즉, 서로 다른 가치관으로 아이를 케어를 한다면 아이는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판단하는데 있어서 혼동이 오기 쉽기 때문에 아이가 잘못된 부분은 단호하고 일관성 있게 지도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므로 부부간의 대화를 통해서 아이가 건강한 마음, 건강한 정신을 기를 수 있도록 아이에게 적절한 피드백을 공통적으로 제시하여 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특정 부모를 더 무서워하는 것은 아이의 전반적인 정서적 안정성에 좋지 않습니다.
아이에게 부모는 일관성 있게 양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로 다른 양육 방식을 취하는 것은 좋지 않고 이는 아이가 혼란 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황정순 보육교사입니다.
부모님 중 어느 한 쪽을 더 무서워하는 것은 아이의 정서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부모님은 자녀에게 안정감과 신뢰감을 주어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두 분 모두 일관된 양육 태도를 유지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이가 부모님 중 한 명을 더 무서워한다면 그 이유를 파악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부모님 간의 갈등이 있거나, 부모님의 훈육 방식이 서로 다르거나, 부모님의 성격이나 성향이 다르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만약 아이가 엄마를 더 무서워한다면, 아빠가 적극적으로 육아에 참여하면서 아이와의 관계를 개선하는 노력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부모님 간의 의견을 조율하여 일관된 양육 태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또한, 아이가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아이가 두려움을 느끼거나 불안해할 때는 따뜻하게 안아주고 격려해주며, 아이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만약 아이가 계속해서 부모님 중 한 명을 더 무서워한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가의 조언을 듣고 적절한 대처 방안을 모색하면 아이의 정서 발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선민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집안환경 및 아이ㅈ성향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꼭 아빠를 무서워해야 좋은 가정의 모습인것은 아니니 너무 걱정마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이건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겁니다 어떤집은 엄마보다 아빠를 무서워하기도 하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하늘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부모님 중 어느 쪽을 무서워하는 게 정답은 아닙니다. 두 부모님 다 무서워하지 않으면 그게 더욱 더 좋은 겁니다. 부모와 자식 간의 관계는 무섭고 혼내는 눈치 보는 관계가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사랑해주는 아껴주는 관계여야 바람직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꼭 그렇지는 않아요. 주로 양육을 누가 하는지 등에 따라서 달라지는 부분이기도 하고, 자라면서 달라질 수도 있는 부분이에요. 아이가 엄마를 더 무서워한다는 것만으로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너무 무서워하는 게 아니라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