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떤 직업을 가지로 앞으로 나아가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여자입니다. 저는 보육원에서 자라오며 이제 곧 자립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항상 남에게 의존해오며 살아오고 제 의견 하나 생각해서 말할줄 모르는 사람이였던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가스라이팅을 당하며 호구같은 5년을 살다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제 더 이상 사람을 만나는것도 너무 힘들고 이젠 어떻게 살아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지금은 건물청소하면서 월70벌고있어요.

근데 남들의 시선들과 비웃음을 이기고 열심히 하려고는 하고 있지만 저혼자 너무 남이랑 비교하게 되고 안정적이지 않은 직업인거같아 매일 고민이 되요.

그리고 아무래도 보육원에서 자랐다 보니 빨리 가정을 차리고 싶은데 제가 건물 청소한다고 하면 걸림돌이 될꺼같아요

그래서 나이대에 맞는 일을 찾아 해보고 싶은데 어떤직업이 있을까요?(참고로 제가 공부를 초4때부터 안했던거 같아서요.. 제가 많이 멍청합니다..ㅠㅠ)

찾아보니 내일배움카드라는 것도 있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지금 쓴 글도 뭐 어쩌라고 뭘 원하는데 싶긴한데요 그냥 어떻게 살아야할지 너무 막막해서요…

그냥 아무 조언이라도 좀 해주세요 한줄기의 빛들이 모이면 앞으로 조금이라도 나아갈수이있지 않을까요…?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20대는 꿈에 대해 계속 도전해봐도 좋은 나이예요. 청소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만약 너무 적성에 맞지 않으시다면 청소일은 계속 하면서 단기 알바로 여러 직업군을 간접적으로 체험해보시는 걸 추천해요. 이제 독립을 해야하는데 바로 일이 끊기면 어렵잖아요. 당분간은 조금 몸이 힘들어도 그렇게 관심가는 일을 찾으시고 더 나아가 내일배움카드 활용해서 자격증 혹은 실무내용을 배우시거나 취업에 도전하셔서 인턴이나 계약직이라도 차근차근 배워나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화이팅!!

  •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며 자립을 준비하고 성실히 일하는 모습이 이미 충분히 훌륭하고 대단하십니다. 공부를 오래 쉬었더라도 내일배움카드를 활용해 제과제빵, 바리스타, 요양보호사, 혹은 도배와 같은 실무 기술을 배우면 학력과 상관없이 전문성을 쌓고 안정적인 수입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건물 청소는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며 오히려 남들이 기피하는 일을 묵묵히 해내는 강인함을 증명하지만, 더 나은 환경을 원하신다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기술직군을 먼저 탐색해 보시길 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