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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호랑이161
심심한호랑이16123.04.02

경제전망이 좋지 않다고 하는데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가 무엇일까요?

올해 우리나라 경제 전망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떤 지표를 가지고 판단하는지 궁금하네요

무역 수지가 그 기준이 되는지 다른게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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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여러 가지 지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경제 상황에 따라 경기를 대변하는 지표는 다른데 근래 경기 지표 중에는 물가상승률이 가장 크게 주목을 받고 있고 금리 수준도 마찬가지입니다.

    가장 민감한 지표는 주가입니다. 주가는 일반적으로 경기 전망의 6개월에서 1년 정도 앞서 간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후행지표는 무역수지와 경제성장률 등도 주요 지표 중에 하나입니다.

    각 국가마다 고용지표는 달리 해석되는데 고용 탄력성이 고도로 높은 미국은 동행 지표, 한국이나 유럽은 후행지표에 해당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GDP(Gross Domestic Product), 실업률, 인플레이션, 금리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첫째로, GDP는 국내 총생산을 의미하며, 경제 전반적인 건강 상태를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GDP가 감소하거나 성장률이 둔화되면 경제 성장 가능성이 낮아지고, 이에 따라 기업들의 실적과 수익도 악화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둘째로, 실업률은 경제가 성장하고 있을 때는 감소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실업률이 상승하면 경제가 불황 상태에 놓여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셋째로,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을 나타내며, 경제가 과열되거나 활발한 수요가 지속되면 인플레이션 수준이 높아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고 인플레이션은 경제 불황을 예고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리는 경제 활동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경기 하강 시 중앙은행은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출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기업들의 대출 활동을 촉진하고 경기를 부양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경제 전망을 판단하고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지표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GDP 성장률, 실업률, 소비자물가지수, 물가 상승률, 경상수지, 산업생산 등이 중요한 지표로 꼽힙니다.

    경제 전망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있을 경우, 이러한 지표들이 모두 악화되는 경향을 보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GDP 성장률이 저조하게 나타나거나 실업률이 상승하는 등의 지표들이 악화되면 경제 전망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기 쉽습니다.

    무역 수지도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긴 하지만, 다른 지표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경제 전망을 판단할 때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네, 최근 우리나라 경제 전망이 좋지 않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는 여러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결과입니다.

    무역 수지는 경제 전반적인 상황을 파악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경제 전망을 판단하는 데에는 다양한 지표들이 사용됩니다. 이에는 국내총생산(GDP),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 실업률 등이 포함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축과 미·중 무역갈등 등으로 인해 경제 전반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러한 여러 지표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경제 전망을 판단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의 경제전망이 좋지 않다고 판단하는 것에는 여러가지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얽혀서 판단해야하는데, 눈에 보이는 요소들만 이야기 드린다면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대외무역조건의 악화(미국 반도체법, IRA법)

    2.주력수출품목인 반도체의 경쟁력 하락

    3.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고금리시장 유지로 국내 내수시장 냉각

    4.부동산 경기침체로 인한 PF대출 부실화리스크증가

    위와 같은 내용들을 감안시에 우리나라의 올해 경제는 사실 희망적인 부분이 없다보니 경제전망을 어둡게 볼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양균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기전망을 하는 지표들은 다양하게 있습니다.

    질문자처럼 무역 수지도 기 기준으로서 중요하죠!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나 제 기준으로는 '소비자물가지수'가 우리들이 직접 피부로 느끼는 지표라 생각합니다.

    이 소비자 물가지수는 통계청에서 조사를 합니다. 이는 한국은행이 5년에 한번씩 이 수치를 산출합니다.

    가계 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별로 조사를 하는데, 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또한 기준 금리도 중요하겠죠!!